(바낭)명절의 상점

2023.01.22 17:20

왜냐하면 조회 수:191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것 같아서 산책을 했어요.

어디가니?

산책,,,얼마나 추운지 알아보려고?


ㅋㅋ, 더 늦으면 추울까봐 3시즈음, 아직 따뜻할 시간에 산책을 했어요..

바람이 안부니 춥지 않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무거운 잠바를 입고 나갔어요..


오늘은 어떨까? 

길거리는 한가할까?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산책로 대신 대로를 걸었어요.


프랜차이즈 상점은 쉬면 안되는 건가?하는 생각도 했어요.

커피점, 치킨점, 피자점, 빵집,,,모두 다 문을 열었더군요..

어떤 피자집은 '21일 ~ 24일 까지 40%할인, 1+1 은 없습니다'라는 안내까지 문에 붙여 놓은 것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의외라고 생각한 것은 정육점이에요.

거의 모든 정육점이 영업을 하더라고요..

당일인데, 정육점에 오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결론은,,,,

한 시간  이상 걸었고 집에 들어오니 등에서 땀이나더라,,,역시 잠바가 무거웠던 것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24
122493 프레임드 #356 [7] Lunagazer 2023.03.02 137
122492 여기는 트위터가 아니지만… [10] DJUNA 2023.03.02 1370
122491 nba ncaa 게더스텝 [3] catgotmy 2023.03.01 240
122490 바낭 - 스마트폰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바꿨을 뿐인데 [2] 예상수 2023.03.01 321
122489 3.1절에 일장기 단 사람(인지 벌레인지 잘 모름) [6] soboo 2023.03.01 774
122488 티빙에서 털사킹을 봤습니다. [4] woxn3 2023.03.01 568
122487 할로윈 아이들 할머니 코스튬 가끔영화 2023.03.01 177
122486 디즈니 플러스 데이빗 로워리 감독 피터팬과 웬디 예고편 [3] 예상수 2023.03.01 323
122485 한국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6] LadyBird 2023.03.01 734
122484 프레임드 #355 [2] Lunagazer 2023.03.01 147
122483 트위터를 못 쓰니까… [6] DJUNA 2023.03.01 1594
122482 [아마존프라임] 오타 아닙니다. '다이 하트'를 봤어요. [9] 로이배티 2023.02.28 700
122481 외국인이 한글 공부하기 좋은 교재나 방법 추천부탁드려요 [6] 쏘맥 2023.02.28 494
12248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3.02.28 617
122479 프레임드 #354 [7] Lunagazer 2023.02.28 156
122478 백래쉬, 듀나, 아이언맨 [3] 세멜레 2023.02.28 759
122477 '말없는 소녀' 작지만 소중한 보석같은 영화 [4] LadyBird 2023.02.28 462
122476 (스포없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 보고 왔습니다 [8] Sonny 2023.02.28 434
122475 트위터에서 정지를 당했습니다. [34] DJUNA 2023.02.28 27568
122474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영화를 보고 펑펑 울었던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 [4] crumley 2023.02.27 7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