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17:35
결국 손흥민은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5.71점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양 팀 통틀어 '최하점'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도 "수준 이하의 경기력이었다.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며 평점 4점을 줬다.
또 다른 영국 매체 '풋볼 팬 캐스트'는 "손흥민은 볼 터치 43회를 가져갔고, 결정적 기회를 한 차례 만드는 데 그쳤다. 그는 토트넘 선수 중 소유권을 잃은 횟수가 두 번째(14회)로 많았고, 네 번의 크로스 중 단 한 차례도 연결하지 못했다"며 "이번 시즌 이런 모습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그를 벤치로 내려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체적으로 안토니오 콘테(53·이탈리아) 감독이 손흥민을 베스트 11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16일 오후 2시 기준 전체 투표 인원 중 80%가 '그렇다'에 표를 던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25951
ㅡ 마스크 벗었네요 ㅋ
이제 손빠들은 마스크 탓도 못 할 듯
잉 매체와 팬들 중에는, 주장이 울어도 mz세대의 리더십이라며 감싸 주는 손 양아빠들이 없나 봐요.
트레이너 문제때문에 고용한 손흥민도 주장이니까 해명해야 한다는 여론 기류도 있는데 개돼지들 무시하고 유야 무야 넘어갈 듯 하네요.이게 양아빠들이 손에게서 보는 mz세대의 지도자상인가 봐요. 걸그룹 멤버랑 열애설 나니 손절한 거랑 똑같이 하느냐는 말도 많네요. 사실 해명이 뭔 필요있겠어요, 질질 짜면서 피해자 연기 좀 해 주면서 감성팔이해 주면 갱년기 여성 호르몬 넘쳐 흘러 감성 주체 못 하는 손흥민 양아빠들을 비롯한 손빠들이 개같이 여론 조성해 반대의 목소리 내는 인간들 물어 뜯고 끝나는 게임인 것을 ㅋ 손이야 한 두 번 운 것도 아니니 눈물 몇 방울 짜내는 거야 일도 아닐 거고 ㅋ 느낌 아니깐~
손빠들 뭐하나요 후즈스코어드 풋볼 런던 다 찌라시라 매도하고 저 80프로에 들어간 인간들 색출해 인스타 테러해야 할 텐데 ㅋ ㅋ ㅋ ㅋ ㅋ ㅋ 인생실패자라는 드립으로 도배해 주면서요 ㅋ ㅋ ㅋ ㅋ ㅋ
아스날이 이겨서 좋아요. 원래 좋아했지만 국뽕,손뽕들한테 매국노,토착왜구, 조선족, 인생실패자라고 팬들이 손가락질받고 매도당하던 클럽이라 동병상련이라
생각났는데,마법의 단어 있잖아요, 그건 바로 페.리.시.치
손흥민 트레이너가 문제 일으킨 것도 페리시치 탓 하면 끝.
페리카나가 아닌 페리시치
2023.01.17 08:45
2023.01.17 11:16
2023.01.17 08:56
왜 이리 화가 나셨을까요?
2023.01.17 11:12
이런 반응에 화가 나요 ㅋ ㅋ ㅋ
그래서 손흥민이 이번 트레이너 좋아요 누르고 거기에 관해 입장 밝힌 적 있어요 없어요?
손흥민 성역화하고 조금의 비판도 입막음하려는 이같은 반응 ㅋ ㅋ ㅋ 양아빠 1출동 ㅋ ㅋ ㅋ 이렇게 해 주면 손이 나중에 노후에 용돈이라도 챙겨 줘요?
손이 부진하고 처신 면에서 경솔했던 건 사실인데 그걸 지적하는 글을 쓴 사람의 문제로 만든다,메시지가 싫으면 메신저를 공격한다
저는 제 팀 선수가 잘못한 거 지적하면 인정하고 입 다무는 게 더 욕먹지 않게 하는 일이라서 가만히 있는데 잘못 지적하는 사람의 탓으로 돌린다고 그 잘못이 사라진답니까? 쓸데없는 꼬투리잡고 있네요
2023.01.17 11:35
영화처럼님 댓글을 '조금의 비판도 입막음하려는 이같은 반응ㅋㅋㅋ' 으로 받아들이시는 건 좀 의아하네요. "노후에 용돈이라도 챙겨 줘요?" 라니 정말 왜 이리 화가 나 계신가요. 영화처럼님이 지금 손흥민 쉴드를 치신 것도 아닌데요.
사실 저도 daviddain님의 손흥민 글들을 볼 때마다 늘 비슷한 생각을 하거든요. 뭐 축구 커뮤니티 같은 데 가서 손흥민 악성 팬들 보고 화가 나셨구나... 라고 짐작하고 그러려니 합니다만. 듀게에 그런 열성 팬들이 보이는 건 아니니까요.
'손흥민'으로 검색하면 보시다시피 결과가 이렇습니다.
2023.01.17 12:07
저는 화 안 났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 본 겁니다. 화 나서 쓴 글도 아니어서 무슨 근거로 제가 화났냐고 단정해 저런 댓글 다는지 몰라서요,관심법인가요?
저 분이 저한테 저한테 왜 이리 화가 났냐 물어 보시듯 저는 듀게에 평상시 댓글도 글도 없는 분이 손흥민 관련 글에 이런 댓글을 달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게 뭔지,진심 어떤 형태로 얻어지는 득이 있어 저런 건지 궁금해 노후에 용돈이라도 주냐라고 물어 봤습니다.
여기는 뭐 유저들 머저리 취급하는 글도 올라 오는데 축구 선수 악성 팬덤 짓 관찰하고 쓴 글 올린 겁니다. 저는 그 전에 축구 글 많이 올렸고요. 그리고 몇 번 썼듯 손 자체가 그렇게 모든 경솔함이나 축구 선수로서의 한계가 명확한데 그걸 완전히 탈색시키려는 인간들의 노력과 에너지가 놀라워서요
그리고 커뮤질에서의 입막음이 뭐 대단한 거에서 출발하는 거 아니죠 관심법있는 것도 아니며 왜 이리 화가 났냐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작은 것도 들어갑니다. 내용 자체에 관한 반박은 못 하면서 말이죠
저 축구글 중에 같은 화제갖고 계속 쓰는 글들 많아요. 그게 날두든 무리뉴든 이탈리아 축구든 진행되는 거 따라 가다 보니 그렇게 씁니다. 손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그 악성 팬덤이 그간의 누적치로 공격받는 거 보면서 쓰는 글입니다
날두로 검색해도 제 글만 뜰 걸요?
저야 손 악성 팬덤에 쌓인 게 있어서 즈그 주인님 못 하니까 사방에서 공격받고 그 팬덤이 우왕좌왕하는 거 즐긴다지만 손빠한테 뭐가 얻어지는지 궁금해서 저런 댓글에 저런 반응을 했습니다
2023.01.17 12:51
해외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손흥민이 상태가 어떤지, 님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알 바 아니고, 내용 자체를 몰라 반박하고 자시고 할 게 없는데,
제가 손흥민을 두둔한 것도 아니고 님의 평가에 반박을 한 것도 아닌데 이리 급발진 하는 건 매우 불쾌하네요.
화가 안 났는데도 단어 선택이 이런 식인 건 싸우자는 건가요?
좀 calm down 하세요.
2023.01.17 12:58
2023.01.17 15:10
daviddain님께서 영화처럼님을 손흥민 악성 팬으로 단정 짓고 좀 많이 격하게 댓글을 다셨길래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오지랖을 떨어 봤습니다. 손흥민 검색 얘기를 꺼낸 것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영화처럼님과 마찬가지로 해외 축구는 물론 국내 축구에도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daviddain님께서 아무리 손흥민을 비판하고 그 팬덤을 비판하셔도 거기엔 아무 거부감도 없어요. 그냥 '어라? 이게 아닌 것 같은데?' 했을 뿐이죠.
근데 진짜 오지랖이긴 했네요. ㅋㅋ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2023.01.17 15:15
2023.01.17 12:47
2023.01.17 12:50
2023.01.17 12:55
남자가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는 건 스테로이드를 처먹거나 간 같은 곳에 병이 있거나 비만이거나 해서 생기는 거겠죠.안그래도 한국 성인남성의 45%가 비만이라고 뉴스에 나왔었으니까요
2023.01.17 13:06
2023.01.17 13:11
2023.01.17 13:49
잘운다, 살쪘다, 양아빠, 부들부들 등등이 돌판에선 충분히 악플이 될것 같은데 스포츠계에선 냉정한 비판인가 보네요.
2023.01.17 14:01
돌판은 모르는데 제가 몸담고 있는 데가 천하고 유치한 데라서
요 건전한 비판이 오가는 바닥이 아니라 분탕질하며 노는 게 디폴트가 되어 버린 곳
그러고 부들부들 양아빠는 그 악성팬덤에 대한 거고, 잘 운다는 거는 이미 영상으로 남은 게 한 두 번은 아닌 듯 하고 살쪘다는 말은 프리시즌 때 한국에서 얼굴살쪘다는 말이 나왔던 겁니다. 그러고 축구 선수들 밸런스 유지하느라 식단 관리 엄청합니다. 날두가 닭 참치 먹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날렵한 체형 유지합니다. 페르난도 토레스가 부진하던 시기에 체형 변화 지적도 없지 않았고 알레산드레 파투가 유리몸인데 아이스크림과 스테이크 좋아하는 식성 지적도 있었죠. 지금 손 부진하니 프리시즌 잘못 보낸 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죠
예를 들어, 파울로 디발라는 쉑쉑 버거 좋아하지만 식단 관리 늘 해야 해서 못 먹는다고 할 정도인데 축구 선수 체형에 관한 건 자기 관리 차원에서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날두가 디저트 손도 안대는 거 보고 맨유 어린 선수들이 디저트 안 먹기 시작했다잖아요
축구 선수가 먹는 것과 수행력과 상관 관계 밝히는 연구들도 꽤 있는 걸로 아네요
2023.01.17 17:49
“손빠들 부들부들” 글 쓰다 시간나면 천하고 유치한 악성 손까는 뭐라고 부르는지도 알려주세요.
2023.01.17 17:54
똑같이 노는 거죠 별 멸칭없네요
빠가 있으니 까 있듯이 손빠 손까
나중에 시간 나면 그 때는 좀 다른 걸 쓰고 싶네요
포르투갈 감독이 된 마르티네스라든가 벨기에 감독 원하는 앙리라든가 호나우두가 전화했는데도 무리뉴가 브라질 감독 거절했다는 야그라든가
아님 skellington님이 써 주셨으면 좋을 듯 하네요. 저한테 시간과 노동력 보태 주시는 거 없으시니 아쉬우신 분이 직접 콘텐츠 생산을 ~~~~ 유치하고 천한 악성 손까가 뭐라고 불리우는지도 직접 알아 내셔서 알려 주세요~~~~" 핑프는 아니신 듯 해서요 ㅎㅎ
2023.01.17 18:08
같은 것들끼리 욕하지 말고 놀기 바랍니다.
손빠들 부들부들 은 손가락 말고 붓글씨로 쓰나 보네요.
2023.01.17 18:09
저도 그러기를 바라는데 말이죠 ㅎ ㅎ
서로 어우러지는 양상이 그렇다고 봐야죠 ㅎ ㅎㅎ
댓글 수정하셔서 그러는데,붓글씨 쓰는 거 힘든데 천하고 유치한 그깟 까질하는데 그런 노동을 왜 들입니까? 붓글씨로 굳이 쓴다면 자기 만족 차원도 있겠죠
2023.01.18 12:23
댓글 수정 지적은 본인은 안하거나 최소 덜하거나 하면서 해야 하지 않나? 싶지만 그냥 그판 수준이 그러려니 할까보네요.
2023.01.18 12:34
저도 평소 수정 많이 하니까 님이 하신 거 지적할 생각없었네요
따로 댓글 달기 싫어서 저도 그냥 수정하신 내용에 맞춰 저도 제 댓글 수정해서 대응했을 뿐이지 지적할 생각으로 저 말 쓰거나 한 건 없었는데 관심법 쓰시면서 수준까지는 좀 나가신 거 같네요
너무 자잘한 꼬투리까지 잡고 늘어지시려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하셔서라도 수준 운운하고 싶으셨다고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2023.01.19 09:59
분기별로 ‘손빠들 부들부들’ 글 쓰는게 삶의 원동력이라면 그렇게라도 사는게 보기 좋네요.
2023.01.19 10:33
호날두,벤제마도 잊을 만하면 까 왔으니 손빠들 부들부들만 쓰지는 않아 왔지요 ^^ 왜 꼭 손빠에만 집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2023.01.17 14:15
왜 이리 화가 났냐는 질문은 무례하기 보다는 핀트가 어긋난거 같습니다. 화가 났다 보다는 손이 좃되버린게 너무 기쁘고 신남 뿡뿡~ 으로 보이거든요. 고로 왜 이리 신났냐고 물어야 맞다고 봅니다. 저도 좀 솔직히 궁금해요. 손빠들 지랄하는건 지랄하는거고 국대 간판이자 기둥인 선수가 부진한것이 과연 기쁘고 신나할 일인가? 아스날팬이면 그래도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뭐 그냥 축구에는 국경이 없다 난 리그와 클럽 위주로만 축구를 본다는 관점이 있다는건 잘 알아요. 하지만 국대 기둥 간판 선수에 대해서는 유럽 축구팬들도 리그와 클럽을 넘어선 존중과 애정을 보입니다. 뭔가 ‘국가는 없어져도 시장은 영원하다’ 같은 뻘소리 보는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2023.01.17 14:25
저는 저번 시즌의 득점왕 후광 반사 효과를 누리며 꿀빨던 빠들이 몇 달 사이에 일어난 부진에 우왕좌왕 인지부조화에 빠져 있는 게 기분이 좋습니다.
국대 주장으로서의 박지성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손이 클럽에서 부진한 와중에도 그가 고용했던 트레이너 건만 두고도 축협이 성명문을 내고 여기저기서 이 말 저 말 나오는데도 주장이 가만있는 모습에 뜨악한 것도 사실입니다.국대 주장이기에 아쉬운 소리할 수 있잖아요,쓰신 대로 한국 축구의 기둥이라면서 말이죠.
제가 여러 번 써 왔지만 까와 빠가 혼재하며 서로를 자극하는 감이 있지요.
그리고 선수 한 명한테 악성 태클 날려 잘 하던 선수 부진의 늪에 빠뜨린 것도 싫어할 만한 사유도 된다고 생각하네요. 동업자 윤리란 없는 행동 아닙니까, 경기 중에 감정이 격앙된다 해도 그런 위험한 플레이를 할 생각을 했다는 건 자체가요.
말씀하시는 게 솔직히 제가 많이 거칠게 쓴 매국노 몰이 이런 것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한 선수 개인에 대한 감정갖고 한 사람의 애국심까지 측정할 잣대로 쓰지는 마십시오. 이런 몰이때문에 까가 생기고 격화되고 선수한테 돌아가는 거 아닙니까.
원문 작성할 때 커피 여섯 잔은 마신 상태라 아주아주 high~~~한 상태에서 써서 방방 뜬 걸 느끼셨나 봅니다. 화난 게 아닌 걸 알아 보셨군요
손 자체의 부진이 좋다기보다는 그 빠들이 죽음의 수용 단계를 거치는 모습이 흥미로워요.손 부진한 거 입막음하려다가 현지에서도 계속 비판 기사 나오고 수치적으로 증명되니 어쩔 수 없이 수긍하는 모습이요
https://m.yes24.com/Goods/Detail/29211150
스포츠 팬덤은 마지막에 조금 다루지만 이런 책 최근에 읽어서 빠의 심리에 궁금하고요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가 제목입니다
저는 국대 선수 박지성 이청용 구자철 등등을 비롯한 수많은 선수들 까 본 적 한 번도 없네요. 손이야 지금 쓴 이유들이 있고 기성용 그 원숭이 세레모니를 비롯한 깔 짓이 많아 싫어하는 거빼고요. 그 잘 하는 김민재도 이강인도 한 번도 깐 적 없네요. 저 둘이 크게 구설수 낼 처신을 한 것도 아니잖아요. 생각해 보니 나는 한국 선수 인스타 한 번 가 본 적이 없네요,테러는커녕. 제가 관심있는 선수들 좋아요나 누르고 나오지 악플은 한 번도 달아 본 적 없네요
2023.01.18 03:03
2023.01.18 09:07
저는 윗 댓글 이런 데서도 제가 좋게 안 보는 부분같은 것에 대해 밝혔고 이제 충분히 답은 얻으신 거 같네요. 즐겁고 신났다 느끼시는 것은 커피 여러 잔 들이 부은 상태에서 쓰던 글이라 그랬을 수도 있고 그냥 즐겁고 신날 수도 있는 거 같네요.
애국심 얘기는 님이 아스날 팬이면 국대 주장 부진에 좋아할 수도 있냐, 이렇게 쓰신 거에 대한 답이네요. 제가 다른 국대 선수들에 관해 나쁜 감정 가진 적 없다고 쓴 건 제가 아스날 좋아한다고 해서 국대를 혐오하거나 한 적 없다는 거죠. 님은 계속 국대 주장 이런 것에 의미를 많이 두시고 있는 거 같은데 한 선수를 보는 저와 님의 관점이 이렇게 다르다 정도로 넘어 가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2023.01.18 20:47
‘애국심’‘이란 말이 왜 여기서 튀어 나오냐는 질문에는 전혀 대답을 못하시네요. 그냥 실언이라고 넘어가겠습니다. 뭐 사람이 생각 없이 아무말이나 내뱉는게 꼭 흉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너무 설명이 길어지시네요. 그냥 님은 ‘손까’에요. 그것도 손빠에게 정확히 대칭된 그 자리에 서 있는 손까. 그러니 화가 났냐는 물음은 완전 핀트가 잘못 된거였죠. 손까가 손이 좆된것에 왜 화가 나겠어요. 손까질 할만나서 신나면 신났지.
2023.01.18 22:04
저는 나름대로 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해 보려고 노력해서 이것저것 생각해 가며 쓴 건데 설명이 길어졌다고 하시네요.
애초에 까라고만 하셨으면 그냥 저도 단어 하나,단발적인 문장에 길게 대응할 수고 자체를 할 생각도 안 하고 저도 시간과 에너지 아꼈겠죠. 이미 결론은 정해 놓으셨고 길게 소통할 필요가 진작 없던 거 같네요. 그냥,손까 한 마리가 신났네 이렇게 툭 쓰고 가셨으면 저도 길게 대응 안 했을 겁니다
애국심이란 단어는 저도 적절하게 떠오른 단어가 없어서 편의적으로 그냥 나오는 단어 쓴 거니 그렇게 넘어 가셨으면 합니다.
2023.01.18 22:57
뭐 개념도 잘 모르고 의식의 흐름대로 애국심 거라는 부류 대충 뻔하니까 잘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보다…손까라고 해서 뭐라는건 아닌데 왠 자격지심인가요? 손까라면 님의 신남이 아주 잘 이해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까에 이르기까지 이런 저런 이유들과 계기가 있었겠죠.
빠들 역시 다 그만한 사정과 계기가 있듯이 말입니다. 게다가 빛이 강하면 그늘도 짙은 법이니 손에 대한 까질의 강도가 더 쎌 수도 있다고 봐요.
특히 이렇게 슬럼프에 빠지면 잘할때 차곡 차곡 저축해 뒀던 까심의 응어리가 대폭발까지 하는거죠. 아주 잘 이해가 됩니다. 아무렴요. 훗.
2023.01.18 23:04
아이쿠 님이 손까라고 하면 어떤 익명의 인간이 그러려는구나 하고 하는 정도지 무슨 자격지심요? 그게 떨쳐 버려야 할 굴레같은 건가요? 댓글 주고받은 거야 딴 거 하다 보면 잊어 버리게 되는 게,손까 소리 한 번 듣는 거 뭐 큰 일이라고 자격지심까지 나오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저는 여기서 발롱도르 수상한 날두 벤제마 그리고 많은 축구 선수,팀들 까 왔는데 그냥 걔네들이 하는 게 그 때 그 때 관심가서 그렇지 자격지심요? 사람 사는 데서 나는 사고와 재난에 눈을 돌리지 못 하는 거죠
그냥 개념도 모르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 쓰는 머저리 1취급하시지 왜 이리 상대를 하세요? 명징한 의식 상태에서 나오는 글도 아닌데 왜 굳이 찾아 읽으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2023.01.18 23:11
그야 님이 “손까 한마리 신났네하고 툭하고 던지고 가면… “ 이라고 하셨으니까요.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대신하고 하지도 않은 생각도 먼저 나서서 하는 그런걸 우리는 ‘자격지심’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님이 손까라고해서 뭐라할 생각 1도 없어요. 님= 손까라는 입장과 위치에 게시다는걸 전제하면 위에 표출한 신남 뿜뿜이 모두 잘 아해가 된다는 뜻일 뿐입니다. 손까가 뭐 어때서요. 화이팅!
2023.01.18 23:15
그리고 이래저래 너무 설명이 길어지시네요. 그냥 님은 ‘손까’에요.
ㅡ 님이 먼저 쓰셔서 저 그거 받은 건데요? 저 진심 난감하네요
말을 거칠게 하다 보니 손까 한 마리 이렇게까지 제가 과장한 건 있습니다만,제가 먼저 꺼낸 거 아니예요
빠든 까든 그냥 중립적인 말인 거 님도 저도 다 알지 않습니까.저같은 경우에는 어법이 거칠다 보니 저렇게 나온 거고요.
손빠한테 제가 자격지심을 느껴야 할 이유라도 있고 손빠가 자격지심 느끼게 할 정도로 대단한 겁니까?
제가 날두에 관해 쓴 글보고 너 날두까 이러면 아,그래,그렇게 생각하는가 보다라고 툭 넘어가지 무슨 자격지심을요? 과장 보태 어떤 인간이 나 날두까 한 미리 정도로 여긴다 이러고 말죠
2023.01.19 00:07
’손까‘와 ‘손까 한마리‘는 전혀 다릅니다. ’한남‘이나 ’한국남자‘와 ’한남충‘이 전혀 다르듯이요. 그니까 그저 받은것도 아니고 자격지심 맞다니까요? 손빠? 저 말씀인가요? 아니면 누구요? 이 게시판에 손빠가 어디 있기나 했나요?? 존재하지도 않은 손빠인데 뭐가 잘났게요? 게다가 손빠가 존재하건 말건 잘났거나 말거나 님의 자격지심과는 전혀 상관 없어요. 그냥 님 스스로 자신을 ’손까 한마리‘라고 지칭한게 전부입니다. 그 누구도 님이 손까질 한다고 손까락질 안해요. 아니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저는 절대 안그럴테니 안심하세요. 그냥 난 님이 손흥민이라는 국가대표 주장이자 기둥 선수가 올 시즌에 클럽에서 슬럼프에 빠진것에 넘 신나 신나 하는게 의아했었는데, 그냥 님=손까 하면 그 모든 것이 한방에 납득이 되고 이해 될 뿐이라는 거에요. 포인트는 그러니까 어떤 ’국대 주장 선수의 부진‘에 너무 너무 씐나~ 하는 태도입니다. 손흥민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그냥 현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기둥선수로 대입해보세요. 부진하다고 신남 뿡뿡 하는게 이상해 보이는게 정상이죠. 하지만 그게 손까라면? 신나하는게ㅡ인지상정~ 고개 끄덕~ 잘 아해가 된단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거기에 님은 ’손까 한마리‘라고 스스로를 비하했던거구요. ‘손까 한마리’는 내가 아니라 님이 스스로를 지칭한거 맞자나요. 그리고 그걸 자격지심의 발로라고 합니다.
2023.01.19 00:26
님이 안심시키고 할고 말 게 뭐가 있나요
ㅎ별 생각없이 지나치는 사람이 있고 비웃을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제 생각에 동의할지도 모를 사람이 있고 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림이 있고 그러겠지만 다 스치고 지나가는 거 무슨,ㅋ 자의식이 비대하신 거 같네요. 저는 님이 안심시켜주고 이런 거 구한 적 없고 안심시키든 말든 ~~~~ 제 생각나는 대로 쓰고 말 뿐이지 별 의미없네요
안심시킨다라는 말에서 무슨 허가라도 내 주는 듯 한,뭐 보태주기라도 한 태도가 읽혀져 재미있네요
2023.01.19 18:46
2023.01.18 21:41
이런게 증오에 눈이 먼 사람의 전형이군요.
2023.01.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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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4124 |
요즘 유튜브가 손흥민 클립 추천을 잘 안하네 싶더라니.. 최근 부진한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