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예능프로 보면서 이렇게 즐거웠던 것도 오랜만인듯..

 

 

 
(밑의 동영상을 보시려 위의 플래쉬를 멈추시려면 우클릭 - 되감기)

 

우선 이 프로 최대 수혜자는 유인나 일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남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딱 아는 것 같아요.

순진. 순수. 백치미. 긴 생머리. 애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키고 있죠

 

 

 

.

 

다음으로 예상치도 못했던 노사연씨의 활약이 도드라지구요..

노사연씨 나오는 분량은 거의 웃다가 뒤집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전혀 예상치도 못했고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이제 예능의 클리셰처럼 되어버린 아침의 호빵 쌩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가희 - 서인영의 기싸움 같은 무리수는 좀 부담스럽지만..

 

아무튼 어지간하면 닥본사하는 프로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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