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혼혈남자 배우는 뜨는데 혼혈여자 배우가 뜨기 힘든이유는?

2011.04.26 23:21

로사 조회 수:8568

장혁 드라마를 보니까

혼혈 남자 배우가 나오네요..

여자는 거의~~ 없는것 같네요..

그러니깐 장나라같은 눈이 동그란 인형같은

타입도 그닥 인기 있는건 아닌것 같고.

계랸형의 시원하면서 차가워? 보이는 미인이 인기를 끄는것 같은데.

말이 좀이상가. 편안한 인상에 부티 이미지도 좀 있어야

한마디로 여신 이미지라 해야하나요.

북방계,남방계 중간이나 북방계, 그리고 늘씬함..

진한 남방계는 늘씬하지 않는이상 그닥 인기 못끄는것 같고요.

느끼해서 못뜨는것일까요?

이 게시물을

자두맛사탕

2011.04.26 23:22

일본에서는 확 뜨는 것 같던데요.

댓글
봄눈

2011.04.26 23:22

파충류 소녀로 유명했던 디에나가 생각나네요.

댓글
로사

2011.04.26 23:23

디에나도 그렇게 인형처럼 생기지는 않았고.. 암튼 차가우면서 부티나게 생겻는데. 인기 끌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기가 없네요 ㅋㅋ
아파트 부른사람 혼혈인 윤수일 시절인가 방송 라디오 스타에서 그때 우스개 소리로 그런말 한것 같아요.

댓글
joan

2011.04.26 23:25

혼혈 남자 배우 중에 인기 있는 배우가 다니엘 헤니 말고 저는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요.
다니엘 헤니는 그냥 한국 사람처럼 생겼고요.
아역 중에 그 정답입니다~ 하는 여자애는 혼혈이예요.

댓글
at the most

2011.04.26 23:26

장나라가 혼혈이에요?

댓글
BRUTUS

2011.04.26 23:27

일본은 여성 혼혈 배우들이 꽤 많던데 말이죠. 요즘은 일본 아이돌들도 많은 거 같구요.

댓글
사람

2011.04.26 23:28

장나라사진 올만에 봤는데 귀엽네요

댓글
DJUNA

2011.04.26 23:29

이유진도 혼혈.

댓글
팬더댄스

2011.04.26 23:29

장백지처럼 혼혈이라도 동양적인 이미지가 강해야 뜨는 것 같아요. 언어도 되야 하고.. 그래서 혼혈 배우는 뜨기가 좀 힘들어요.
2층의 악당에 나왔다는 지우라는 여자애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혼혈이란 말은 못 들었는데 외모가 굉장히 이국적이에요.

댓글
amenic

2011.04.26 23:30

박칼린도 혼혈

댓글
물고기결정

2011.04.26 23:31

그러고보니 장나라씨 이번에 드라마 나오지요. 음악이 일드 전철남 BGM으로 강하게 남아서 예고 볼때마다 애매해요.

댓글
로사

2011.04.26 23:35

일본같은경우는 항상TV에서 프랑스인형처럼 생긴사람을 좋아합니다!!! 라고 하는데.. 약간 강지영 같은상인가..
다니엘비달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 프랑스갈도 실비바르탕도.. 거의다 앞머리의 단발..

아시아 보편적으로 비슷한 점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성향이 좀씩 다른것 같습니다.
뭐 미인을 기본적으로 다 좋아하긴하 지만요.

댓글
폰타

2011.04.26 23:38

일본에 비해 우리나란 혼혈 자체가 적잖나요? 외국에서 살다 들어오는 경우 언어라던지 이래저래 에로사항이 꽃피니 아이돌에 글로벌 담담 정도라면 모를까 다니엘 헤니만 봐도 발음 때문에 연기에 집중이 안되요.. 그럼 한국에서 나고 자란 혼혈 정도 되야 어느 분야든 가능할텐데(물론 끼와 외모를 기본전제로 깔고요)요즘에야 외국인과의 결혼 사례가 조금씩 느껴지는 정도니까요. 한 20년 후엔 상황이 좀 달라질것 같긴 해요.
아.. 댓글을 달고 보니 여자배우.. 글세요? 남자 혼혈배우도 거의 없잖나요..?

댓글
로사

2011.04.26 23:46

일본에 연예계에서 혼혈이 많은것이지 실질적으로 주류 혼혈들은 대부분 아시아인끼리의 혼혈들입니다.
홍콩, 중국도 만만치 않게 혼혈이 많고. 장백지 혼혈이라는거에도 놀랐지만 암튼 혼혈배우 많다는거..
그리고 울나라는 북방계가 많기때문에.. 이러한 평균적인 얼굴의 미인을 선호합니다. 북방계에서 좀 이쁘면 거의 무조건뜬다고 보고..
그리고 울나라는 비녀,댕기머리등 거의 앞머리를 내지 않는 스타일이 전통이고. 짧게 컷트해도 숙녀분위기를 선호하죠.
이러한 숙녀분위기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완전하게 차갑지는 않을지라도.. 좀 부티나고 차가워보이는 연예인이 인기를 끄는게 아닐까 생각되고.
중국같은경우는 울나라 보다 더 길고 날씬한 여자가 인기 끄는것 같다고 해야하나. 치파오

댓글
라체

2011.04.26 23:49

제 주변엔 혼혈인 미취학 아동이 꽤 보이던데 앞으로 몇년 후면 신인 혼혈배우가 꽤 나올지도...

댓글
魔動王

2011.04.27 00:37

비앙카 가 있군요~

댓글
Silencio

2011.04.27 09:52

혼혈 남자배우들이라고 해도 생각나는건 데니스오나 다니엘헤니정도인데...한국말 연기가 어색하니 한계가 많죠.
요즘은 아동 모델등으로 혼혈 어린이들이 많던데, 그 어린이들이 자랄 세대쯤 되면 혼혈 연예인들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댓글
영화처럼

2011.04.27 17:29

남자배우 줄리앤 강 추가.
여자배우(?) 에바 추가. 우리나라 혼혈은 아니지만.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5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52
125913	지브리 좋아하는 애니	catgotmy	2024.04.06	139
125912	무릎 회복 시도 [2]	catgotmy	2024.04.06	142
125911	류현진 한 이닝 9실점' 충격의 고척돔 5회말, 키움 타자들에게 들어보니... [고척 현장/스트라이크 비율 68% 류현진 ‘공략’ 키움 오윤 타격코치 “적극적으로 치자 했다” [SS고척in] [1]	daviddain	2024.04.06	155
125910	'네미시스 2' - 존 윅 감독의 딱히 자랑거리는 안될듯한 경력? [1]	돌도끼	2024.04.06	146
125909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4]	Lunagazer	2024.04.06	367
125908	프레임드 #757 [4]	Lunagazer	2024.04.06	65
125907	왼쪽 엄지손가락 안쪽 마디가 아파요. [10]	산호초2010	2024.04.06	327
125906	'네미시스' [5]	돌도끼	2024.04.05	262
125905	오마이갓 류현진 1회 5실점 강판 [15]	daviddain	2024.04.05	312
125904	각자도생의 시대, 저는 이번 투표는 저를 위해 하렵니다. [1]	남산교장	2024.04.05	345
125903	프레임드 #756 [4]	Lunagazer	2024.04.05	64
125902	[KBS1 독립영화관] 드림 팰리스 [3]	underground	2024.04.05	164
125901	강아지 안고 소중한 한 표 [6]	daviddain	2024.04.05	312
125900	어제 야구 경기 시청률 [1]	daviddain	2024.04.05	146
125899	용산에 주로 서식하던 윤씨가 사전 투표하러 부산에 갔군요. [3]	왜냐하면	2024.04.05	429
125898	재업) 송강호 첫 시리즈 삼식이 삼촌 오프닝 예고편,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5대음모론,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인터뷰 [2]	상수	2024.04.05	247
125897	돌고돌아 디즈니 플러스	catgotmy	2024.04.05	161
125896	[일상바낭] 해고 일기 두번째!!! [14]	쏘맥	2024.04.05	303
125895	스티븐 킹 - 제4호 부검실	catgotmy	2024.04.04	201
125894	프레임드 #755 [4]	Lunagazer	2024.04.04	65

첫 페이지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