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BC는 노조위원장등이 해고되는 등 몰락의 길을 걷고 있고

 

 - 그이전에 평균 프로그램시청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고...  자극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능력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인력이 오래되어서

 

 

KBS는 시청료까지 받는 자기중심없는 어용방송국이 되어 가는 가운데,.. 

 

-  이제 수도권 본사만 한 1000명 자른다는데 SBS에 비해서는 그나마 양심있던  철밥통들 상대로 그게 잘 될런지.....

 

 

문제는,... 미국의 폭스티비와 비슷한 성향의,

  

그간 꾸준히 돈만 밝히던  부도덕한  SBS 상업방송이 지난 밤사이 도둑처럼 부동의 1위가 되어버렸다는 것.. 월드컵특수와 함께...

 

 

 

TV는 이제 그저 시청각 낭비매체 이해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이로울 듯 합니다, 

 

우리 역시 일부 남미국가처럼 TV앞의 넋나간 시청자를 점점 더 만들어 가겠군요  아마 저항하기 힘들겁니다

 

 

 

앞으로는 대체로 무급인 연예인연구전문가,  바보상자연구학 아마추어 박사등의 신조어가 그리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자기 인생을 그런 무의미한데에 거는거죠  연예인의 사생활이나 연구하는,..

 

돈만 밝히는 SBS에서도 그런 것들이 자기네들에게는 돈이 될 것같으면 적극 지원하겠죠,...    슬픈 일입니다

 

, 나는야 양심있는 파파라치,  연예인 사생활을 추적하라,  우리는 행복한 멍청이 티비가족같은 프로그램이 마음껏 편성되겠죠

 

 

이번 SBS의 월드컵 독점중계는 그런 의미가 숨어있어 보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공중파티비의 1위는 SBS입니다 ,   유학갔다와 눈이 덜 깨인 학자들이나 한참 뒤늦게 깨달을 뿐,...

 

 

듀게같은 매니아프로그램을 언급하는

 

아직은 덜 점령된 곳이 아닌 세계에서의  일반 대중은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할 정도의,..... 부동의 1위죠

 

티비는 시청률만 높으면 모든 게 인정되는 곳!   

 

 

 

아마 아동성폭력의 역사같은 자극적인 소재로도 인문교양프로그램이라며 편성할런지도 모를 일이죠

 

- 아 방송사야 돈만 벌면 그만아닌가, 시청자가 자기선택으로 본걸 어쩌라구...

 

 

 

미국민도 아마 얼핏보면 쿨한 만화 심슨같은 인기프로그램 몇개를 내세운

 

극우상업방송 폭스티비를 십수년인가 보며 그렇게 미쳐갔나 보네요,..  전쟁광 부시에 다수대중이 무비판적으로 열광하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613004250&Section=06

 

 

 

..      이렇게 시대는 바뀌어 가고 있네요

 

 

 

인적드문 야외인데도 SADLY 일상에서 이미 에어컨바람에 중독되어 , 밖에 시원한 여름 밤바람이 충분히 부는데도 불구하고

 

선탠인지를 한 차창문 꽁꽁 잠그고 오늘 산 기름 펑펑 자기선택으로 낭비하며 정차한 상태,  자기는 안 마실 배기가스를 부릉부릉 뿜어대며

 

앞서가는 정보화기기인지로  SBS단독중계를 즐기는 나이만 청년문화가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더군요  

 

, 목마르다고 마신 생수 빈병은 잠시 창문을 내린 후 휙 밖으로 던져버리네요 ....   아 그래서 이 자전거길 주변은 늘 쓰레기천국 ....

 

 

 

 

아무도 그대를 나무라지는 않을 겁니다   피카소같은 창조적 빨갱이들이 가끔씩만 우글우글한 이 곳이 아니고서는

 

                   

 

                                                                      - 개인적으로는 이사과정중 작성하다가 만 ''익스플로러 8이 필요한 시대'란 글의 마무리인 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3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5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936
126258 퓨리오사 보고 왔어요!! [23] 쏘맥 2024.05.22 759
126257 치킨에 대해 catgotmy 2024.05.22 163
126256 Jan A.P. Kaczmarek 1953-2024 R.I.P. 조성용 2024.05.22 100
126255 [왓챠바낭] 배우들 때문에 그냥 봤습니다. '아프리카' 잡담 [1] 로이배티 2024.05.22 294
126254 메가박스에서 6월 8일(토)에 [Live] 2024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해요. [1] jeremy 2024.05.21 139
126253 에피소드 #90 [6] Lunagazer 2024.05.21 66
126252 프레임드 #802 [4] Lunagazer 2024.05.21 72
126251 칸의 데미 무어 daviddain 2024.05.21 275
126250 매일은 아니고 자주 보는 영상 [3] daviddain 2024.05.21 176
126249 [왓챠바낭] 오랜만에 드 팔마, '필사의 추적'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5.21 309
126248 영화 서울의 봄 보다가 말고 [3] catgotmy 2024.05.20 427
126247 프레임드 #801 [6] Lunagazer 2024.05.20 85
126246 가끔 생각나 찾아 보는 미드 인트로와 노래 [4] daviddain 2024.05.20 186
126245 포르투갈 운석(메테오) 상수 2024.05.20 176
126244 장진영 배우의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1] 상수 2024.05.20 391
126243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4.05.20 75
126242 프라임-안나 [2] theforce 2024.05.20 169
126241 [영화바낭] 미루고 미루다 봤습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 잡담 [14] 로이배티 2024.05.20 444
126240 프레임드 #800 [4] Lunagazer 2024.05.19 74
126239 매일 보는 영상 [4] daviddain 2024.05.19 1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