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의 새롭게 복원된 그림이 못 그렸다고 난리인가 보다.
그런데 민화의 용은 원래 잘 그렸다는 느낌보다는 익살스러운 것이고,
저 복원된 것도 조선 전기의 민화 형식이 맞음...
날티 나보이는 색감은 원래 새로 칠한 단청은 그러한 것이로 세월이 간지를 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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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만화가 SNS에서 퍼왔는데 저 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작품 관련으로 저 분야를 팠던 사람이 썼으니 맞는 것도 같고...

저는 일단 아는 분야가 아닌지라 이 말 들으면 이게 맞아 보이고 저 말 들으면 저게 맞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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