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0 01:49
송혜교랑 나탈리 포트만이랑 비슷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았는데
막상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인종이 다른 차이란 참으로 크네요.
나탈리 포트만이 서양인 치고는 오목조목한 동안형이지만
동양인이랑 같이 있으니 그냥 서양 사람.. 선교활동 하러 오신 언더우드 여사 삘;
그나저나 송혜교는 참 이쁩니다. 이뻐요.
이 드레스와 단발머리를 이보다 더 사랑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여자사람이 또 있을까요.
이번 베니스 영화제 폐막작인 황금시대의 탕웨이
적지 않은(?) 나이에 이런 청순귀염 스타일까지 잘 어울리다니.. 농염하던 탕웨이는 어디로 갔나연.
네 여기 있습니다.
음....;;;;;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궁디짤로 마무리..
2014.06.20 02:07
2014.06.20 08:05
2014.06.20 10:20
동양인이랑 같이 있으니 그냥 서양 사람.. 선교활동 하러 오신 언더우드 여사 삘;
==>> 이 말씀 느무 느무 공감이네요.
나탈리, 동양인처럼 귀엽고 동글동글 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언더우드 여사네요...... 놀랍기까지 합니다 ㅇㅅㅇ
2014.06.20 11:12
2014.06.20 11:13
2014.06.20 17:13
나탈리 포트먼도 별로 안나온 사진이지만 송혜교도 별로 이쁜 것 같지 않아요.
미모에선 탕웨이 승리~ 궁디도 승리~~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동양 여인네 두 분이네요.
자연스레 나이 먹어가는 공통점이 있어요.
전 아무리 의느님이 대단하다 해도, 역시 자연인이 최고네요.
자연인만이 갖는 귀여운 구석이 있는데..그게 좋거든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