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4 19:11
아이고 4번에서 맞혔어야 했는데요. 5번까지 가버렸어요. 번역제가 워낙 익숙해서 잠시 원제를 고민했습니다. ㅎㅎ
와 저 이거 2번에서 맞혔어요!! pmp에 담아서 지하철에 봤던 첫 영화였습니다. ㅋㅋ(자동완성 리스트 제작연도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냥 자신있게 지르세요.)
2023.08.04 20:09
2023.08.04 20:36
2023.08.04 20:48
프레임드는 봤던 거 같은데 기억은 전혀 안 납니다. 플릭클은 음악이 먼저 기억나고 장면도 기억나서 2번이오. 두 번 본 영화라 나름 좋은 성적입니다.
2023.08.05 19:03
저도 티비에서 더빙판으로 봤던 것 같아요. 이야기자체에 대한 기억은 거의 휘발되었고. 몇몇 스턴트와 유명장면만 기억납니다. ㅎㅎ
2023.08.04 23:58
프레임드는 3번에서 그 분을 알아 보고 통과.
플릭클은... 아무리 제 기피 장르라지만 이렇게 유명한 걸 틀리다니!! 라고 부끄러워하며 쾅이었습니다. ㅋㅋㅋ 6번에서 배우님 확인하고도 그 분 나온 다른 사극을 찍어 버렸...
2023.08.05 19:08
플리클 영화당시에는 콜린퍼스, 제니퍼일리의 95년 시리즈랑 비교하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있었죠.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나도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다시도 저는 맥퍼딘쪽이....
베넷걸즈도 캐스팅이 화려했지요. 로자먼드파이크, 키이라나이틀리, 캐리 멀리건, 지나 말론... 아무튼 좋은 시절의 좋은 영화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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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는 1번 장면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갑자기 맥을 탁 끊고 지루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감독의 의도가 있었겠지요. 2번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