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것저것 일상

2010.07.06 14:22

조회 수:2394

 

1

 

모카포트의 손잡이가 뚝 하고 떨어져버렸어요.

덕분에 한동안 제 커피는 안녕안녕히...

조지아 캔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지아가 처음 수입되었을때랑 맛이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분명히 이유를 알 수 없는 미묘한 생강향이 난다고 생각했는데요.

 

2

 

조청유과는 악마의 과자예요.

군것질을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조청유과 덕에 체중이 급증하고 있군요.

 

3

 

요즘은 나쁜남자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음...

이 드라마 김남길씨를 아름답게 찍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게 보여요.

저는 드라마보다 종종 나오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셔츠가 마음에 들더군요.

아름다워요.

 

4

 

요즈음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보다보면 아, 정말 저 회사 사장은 하로프로 덕이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프터스쿨의 졸업제도도 그렇고.

의상과 무대매너도 하로의 향기가 나는군요.

처음 봤을때, 꽤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더니 최근에는 좋아라 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처음 본 순간 헐 예쁘잖아!!! 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한 저는 역시 하로의 노예.

 

5

 

아직 3분기 일드 체크를 못했군요.

뭐가 재미있을까요?

 

6

 

아참, 나츠메우인장을 드디어 볼 예정이에요.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지만!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장난스런 키스 한국판의 캐스팅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물론 저는 장.키 자체를 아직 안봤지만...

제작된다면 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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