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공개될 황야를 미리 보고

2024.01.25 23:19

상수 조회 수:336

시사회로 봤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세계관은 같습니다.

대지진 시점에 명화의 남편 민성은 어느 여성분을 구하려고 했고, 모세범(영탁)은 돈 떼어먹고 사기친 진짜 김영탁을 찾는데 양기수(이희준)이라는 매드사이언티스트의 등장으로 영화의 장르가 달라집니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근데 지나치게 욕설과, 폭력적인 영화고,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극장개봉 포기한 거 같습니다.

추천하진 좀 뭐한데 그래도 배우분들 연기가 좋고요.(특히 장영남 배우와 이희준 배우)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관련영화로 킬링타임은 될 수도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93
125405 책 두 권 [7] thoma 2024.02.04 336
125404 매국배팅의 시기가 돌아오고있습니다 catgotmy 2024.02.04 262
125403 [EBS1 영화] 연인 (House of Flying Daggers) [1] underground 2024.02.04 242
125402 바르셀로나는/마드리드와 음바페 밀당의 결말은 날 것인가 [1] daviddain 2024.02.04 134
125401 아이유를 또!! 만나러 갑니다. [2] 칼리토 2024.02.04 280
125400 [아마존프라임] 고맙지만 얄미운 아마존 덕에 '19번째 남자'를 보긴 했는데요 [14] 로이배티 2024.02.04 350
125399 이번 총선에서는 정의당이 원외로 밀려나겠네요. [1] 분홍돼지 2024.02.04 445
125398 프레임드 #694 [4] Lunagazer 2024.02.03 68
125397 근래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길위에 김대중, 외계인2부),, 축구 얘기 [3] 왜냐하면 2024.02.03 367
125396 INFJ에 대해 catgotmy 2024.02.03 227
125395 제 음료수 드십쇼 [7] Sonny 2024.02.03 420
125394 일 섬의 비너스 venere d'ille daviddain 2024.02.03 117
125393 Mark Gustafson 1959 - 2024 R.I.P. 조성용 2024.02.03 104
125392 Don Murray 1929 - 2024 R.I.P. [1] 조성용 2024.02.03 115
125391 Carl Weathers 1948-2024 R.I.P. [3] 조성용 2024.02.03 167
125390 [왓챠바낭] 뜻밖의 러시아산 호러 수작, '스푸트니크'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2.03 365
125389 [넷플릭스] 이거슨 매우 재미없는 영화입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5] S.S.S. 2024.02.02 296
125388 폼페이 최후의 날 [3] 돌도끼 2024.02.02 216
125387 프레임드 #693 [6] Lunagazer 2024.02.02 68
125386 즐겨찾기 목록 catgotmy 2024.02.02 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