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15:32
2024.02.18 16:16
2024.02.18 17:04
넷. 근데 그걸 감안해도 지나친 느낌이라서... 그리고 회원 글 조회도 한 페이지만 떠요. 전에는 다 조회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게시판에 약간 문제가 있나 생각했습니다.
2024.02.18 19:30
글 조회가 한 페이지만 떠서 좀 당황했습니다. 나중에 고쳐지려나요
2024.02.19 13:26
그러게요.....
2024.02.18 22:25
지금 사이트가 살짝 맛이 가있더군요 게시판도 한 페이지밖에 안보이고...
조회수는 종종 많이 나올 때도 있더라구요
2024.02.19 13:21
가장 최근 글 제목에 윤석열이 들어가서 조회 수가 높은가 해서 저의 이전 글을 봤거든요. 2월 11일 글은 화제의 드라마 글이라 그렇다 쳐도 다음 글은 책 이야기인데...? 평소와 달리 매우 높네요. 책 관련으로는 그 이전에 보심 아시겠지만 100-300 사이 거든요. 갑자기 두 배로 뛰어서 이상했습니다.ㅎㅎ
2024.02.19 13:05
다른 게시판은 아니고, 메인 게시판만 그러더라구요. 한 통에 글이 12만 개가 넘게 쌓여서 뭔가 흘러넘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개인글 검색할 때 나오는 번호가 음수에요.
2024.02.19 13:25
음수 맞아요. 흘러넘쳤다고 설명하시니 그럴 듯합니다.ㅎ 누군가 큰 통 가져와서 주워 담아야 주실까요... 개인 글 검색 요긴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024.02.19 13:52
현재로서는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뭐라고 할까... 해변에 바람으로 걸어다니는 기계있죠? 그걸 돌봐주지 않은지 10년이 넘었는데도 걸어다니고 있는 걸 보는 기분이에요. 이보다 더 심하게 이상해질 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굴러가고는 있구나... 싶은. 아마 특별한 일이 없는한 치명적인 문제가 생겨서 아예 게시판의 특정 기능이 멈춰도 이상하지 않고, 현재로서는 바꾸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걸로 알아요. 우리는 매일매일 조약돌 돌탑을 쌓고 있는거죠, 12만 5천개나 쌓았는데도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아마 댓글은 그보다 3 ~ 10배가량 더 많을텐데.)
2024.02.19 21:50
이 댓글을 보니 갑자기 덜컥 현실(?)이 와닿네요. ㅠㅜ
이러다 한 방에 공중분해라든가.... 하하;
그러니 이 또한 지나가리니... 라는 맘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