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0 23:36
- [나의월드컵] 2002 한일 월드컵 '히딩크 감독의 성희롱 혐의'
아래 히딩크감독에 관한 낚시성 기사는 위 기사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무려 8년전의 일을 들추어내 뒷다마를 까는 기사도 모잘라서 제목이 가관입니다.
모자를 벗기는게 '성희롱 혐의'라는 제목을 달 수 있는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아~ 8년전에 히딩크가 16강 진출에 이어 8강, 4강 까지 해내지 못했다면.... 이 저질 꼰대 3류 기자들이 무슨 기사를 썼을까요?
이런 꼰대근성은 사실 스포츠신문 기자들 사이에만 있는게 아니지만
이 기자는 아예 기사로 대 놓고 저질 꼰대질을 하네요.
이런 꼰대근성이 무서워서 장학금을 주는 기업체들 정치인들이 많다는데 검찰 비리는 기자들이 기사화 한다지만
돈과 권력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이 꼰대근성만 남아서는.....
2010.06.20 23:57
2010.06.21 00:41
2010.06.21 09:27
2010.06.21 10:40
2010.06.21 12:00
자기가 스캔들 취재했다면서 무슨 학계 권위자처럼 말하는데
토나올꺼같음..; 스포스신문 폐간시킬 방법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