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7 23:34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327130104657
오늘 듀나님이 CGV 마스킹 논란을 제대로 꼬집어 주셨더군요.
전 레터박스를 가리는 그걸 마스킹이라 부르는 건지는 몰랐는데 여하튼 극장에서 레터박스를 훤하게 봐야하는 현실이 참 황당하다는 생각과, 뭔 사정이 있나 싶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건 뭐 BIFF 야외상영도 아니고....
아무튼 빨리 해결이 되서 정상적인 화면을 보고 싶은 건 당연지사고....
궁금한 것은 진짜 듀나님이 지적한대로 마스킹 천을 올리고 내리는 별 거 아닌 작업이 귀찮아서 레터박스를 노출한 채 상영하는 걸까 하는 의문입니다.
진짜로 그런 거면 CGV는 정말 막장인데...
제 생각에, 생각 외로 마스킹 천을 올리고 내리는 모터가 고장(굳이 상영 중이 아니더라도)을 자주 일으켜서 CGV 체인 내에서 전국적으로 잦은 이슈가 되었다든가,
그 모터의 유지보수 및 교체 비용이 상상 초월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서 CGV 재정에 무시하지 못 할 피해를 준다든가...
아무튼 CGV라는 기업이 주판을 두들길 만한, 뭔가 상식적으로 조금이라도 이해할 만한 사유가 있지 않을까요?
여기 CGV에서 일하시는 분 없습니까?
2013.03.27 23:40
2013.03.27 23:51
2013.03.28 00:19
2013.03.28 03:34
2013.03.27 23:48
2013.03.27 23:53
2013.03.28 00:04
2013.03.28 01:32
2013.03.28 00:10
2013.03.28 00:13
2013.03.28 00:19
2013.03.28 00:18
2013.03.28 00:26
2013.03.28 00:20
2013.03.28 00:24
2013.03.28 00:27
2013.03.28 00:22
2013.03.28 00:33
2013.03.28 00:35
2013.03.28 00:43
2013.03.28 00:44
2013.03.28 00:45
2013.03.28 00:47
2013.03.28 01:08
2013.03.28 00:50
2013.03.28 09:39
2013.03.28 01:13
2013.03.28 02:19
2013.03.28 03:10
2013.03.28 03:38
2013.03.28 04:08
2013.03.28 04:44
2013.03.28 04:51
2013.03.28 04:55
2013.03.28 05:06
2013.03.28 05:05
2013.03.28 05:09
2013.03.28 05:45
2013.03.28 08:46
2013.03.28 09:53
2013.03.2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