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손예진

2024.02.05 14:53

catgotmy 조회 수:658

고혼진 광고를 보면 느낍니다 화무십일홍이구나


이뻐요 이쁜데 그건 알겠는데


예전 손예진 영화를 보면 와 그냥 엄청 이쁘구나



근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에요


외모 매력은 지속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정우성도 그렇고 예전엔 엄청났지만


지금 정우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친듯이 사람이 따라붙는 시절은 길지가 않아요


그 시절은 정말 열흘 붉었던 꽃처럼 금방 지나갑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 시기가 지나면 누가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로


사람이 붙는 시기는 지난 거잖소


그걸 못받아들이는 것은 왜 그런 것이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1
125615 프레임드 #721 [4] Lunagazer 2024.03.01 59
125614 사운드 오브 뮤직 액션 버전 예고편 [2] 돌도끼 2024.03.01 158
125613 '棺속의 드라큐라' [4] 돌도끼 2024.03.01 172
125612 사건 후에 마주친 정보가 사건의 기억을 왜곡시키는 적절한 예시는 무엇일까요? [4] 산호초2010 2024.03.01 208
125611 조성용의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상 [2] 조성용 2024.03.01 352
125610 지나가다 의미불명 펀딩 이야기 하나 좀… [1] DAIN 2024.03.01 182
125609 신나는 노래가 있네요 catgotmy 2024.02.29 124
125608 프레임드 #720 [4] Lunagazer 2024.02.29 86
125607 파묘를 봤어요...(벌써 손익분기점을 넘었네요) [2] 왜냐하면 2024.02.29 719
125606 Psg 내부자?가 푼 썰/여름 이적 시장 계획 daviddain 2024.02.29 132
125605 7호선에서 난리 부리는 할머니를 본 썰 [5] Sonny 2024.02.29 697
125604 영화 러브레터 이야기 catgotmy 2024.02.29 232
12560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4.02.29 515
125602 로얄로더 1,2화를 보고 라인하르트012 2024.02.29 254
125601 프레임드 #719 [6] Lunagazer 2024.02.28 93
125600 넷플릭스 [반유키] 감상 [8] 영화처럼 2024.02.28 417
125599 좋아하는 mbti와 사샤 그레이 catgotmy 2024.02.28 212
125598 맨유 새 감독으로 지단? daviddain 2024.02.28 110
125597 (노스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블레이드러너 2049]본 후기 [8] Sonny 2024.02.28 340
125596 호의를 받지 않거나 일이 잘됐을때 catgotmy 2024.02.28 1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