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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혐한 아이돌 블락비입니다.

2012.02.20 10:39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7970

저희 블락비는 여러분의 혐한을 위한 명분을 위해서 똘짓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인터넷에 이슈 2가지가 있었죠.

1. 지하철 4호선 막말남녀.

2. 아이돌 블락비 태국 홍수 막말.

뭐 1번이야 자칫 잘못 이야기 풀어지면 남녀 대결구도로 가니 피곤할까봐 안 퍼오신것들 같고.

2번은 어린친구들 불쌍해서 안 퍼온걸까요?

어쨌든 제가 퍼왔습니다. 어린애들 말 실수에 돌팔매질로 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양아치들이거든요.

30분 짜리 동영상 모두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포인트 몇개 찝어드리죠.

3 : 30 - 팀명에 대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설명을 하다가 갑자기 통역사에게

            "아시잖아요!!" 하고 쏘아붙임

7 : 30 - 리더 "사람의 욕망이나 욕심에 대해서는 이유를 물어보는 게 아닙니다"

9 : 25 - 보통 힙합인들은 "어글리"하는데 우린 그렇지 않다.

            이 말을 듣고 한 멤버가 엉덩이를 올린 채 발로 박수를 치며 웃어대기 시작

            옆에 있던 멤버가 난데없이 원숭이 퍼포먼스를 함.

            리더 "이런 미친 놈도...."

<가장 압권인 장면>

12 : 30 부터

통역사 : 이번에 태국 홍수난 거 아세요?

리더 : 아유 알죠.(중략)저희 금전적인 보상으로 인해서 마음의 치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진 게 돈밖에 없거든요. (얼마 있냐?) 한 7천?

전 다른건 악동컨셉이라면 충분히 할만하다고 봐요.

다만 12분 30초경의 태국 홍수이야기에 7천원드립은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 실수가 아닌 '양아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제가 알기론 인명피해까지 있는 사고로 알고 있습니다. 설사 인명피해 없었더라도 홍수 났다는 이야기에 저러는건 아니죠.

아무리 악동으로 유명한 갤러거 같은 사람이 드립을 잘 쳐도 저런 이야기에는 안 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태국인 닉쿤의 차분한 분노 트윗.(정말 열 받을텐데 꾹 참고 말하는게 보이네요.)

Khunnie0624 นิชคุณ Buck หรเวชกุล
태국의 홍수피해 관련된 일들에 대해 별 생각없이 말씀하시는 분들,태국인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네요.그리고 태국에 오셔서 생각없이 행동하시는것 보단,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고,올바르게 인식할줄 아는 태도도 갖춰주세요
8분 전

팀동료 준호 트윗.

누구라곤 말하지 않겠지만 그 행동과 태도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한순간의 잘못된 행동이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모두를 더럽게 한다는걸 알고 행동하나하나에 처신 잘했음 좋겠다. 사람으로서 선배로서 하는 말이다

결론

아무리 컨셉이 '힙합 악동'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내 기준으로 양아치인 블록비가 망했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이넘들 안티다!!!

p.s 이건 블록비 멤버들의 사과문이라네요. (그래도 니들은 나에겐 안티대상일뿐.)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207291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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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2.02.20 10:43

닉쿤하고 사석에서 따이따이 하면 아작날 거 같은디...

댓글
사람

2012.02.20 10:43

일본의 지진,화산폭발 이런것에 대해서도 함부로 얘기하는 한국사람 많은데요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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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

2012.02.20 10:47

쿨한 것과 무뇌한 것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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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2.20 10:57

그냥 쓰레기네요. 소속사가 전혀 체계가 안 잡혀 있나봐요. 애들 부모가 돈내고 들어왔거나.
근데 쟤들 인기 좀 있나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저런 애들까지 태국으로 프로모션 다니는 걸 보면
한류 아이돌이 대세이긴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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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2.02.20 10:58

약빨고 인터뷰 했나요?-.- 나오자 마자 블락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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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파인

2012.02.20 10:59

애네는 이번껀 말고 나름 이런저런 말실수들이 꽤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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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sas

2012.02.20 11:00

컨셉이 좀 노는 애들, 4차원 아이돌.. 뭐 이런 거 같은데 너무 많이 나갔네요. 요즘 한국아이돌이 아시아 어딜 가든 인기가 있으니까 데뷔 때부터 아예 해외시장 노리고 나오는 아이돌도 많은데 그게 자기들이 이미 이뤄낸 게 아니라 다른 팀들이 오랫동안 차근차근 쌓아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데뷔만 하면 다 슈퍼스타인 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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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2.02.20 11:00

조피디가 키운 분들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뻘소리만 했음 어떻게 대충 묻힐 수도 있었겠는데 (그랬음 좋겠다는 건 아니구요;) 닉쿤이 발끈하고 나섰으니 두고두고 까이겠어요. 뻘짓 안 하고 같이 돌 맞을 멤버들만 불쌍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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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렌딜

2012.02.20 11:02

이런 인간들이 대낮에 횡행하는 걸 보면 정말 세상이 망하려는 징조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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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

2012.02.20 11:04

재미없는데 지들은 저게 잼있는 줄 아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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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2.02.20 11:05

아 이런 얘네들 멤버의 부모님 한분이 싸이에 쓴 글(옛날)이 올라왔네요. 현재 부모교육까지 잘못된게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네요, 정말 그렇다면 컨셉이고 나발이고 그냥 막장되는거죠. 더군다나 팬조차 형성이 안된 상태니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라던지 이런 쉴드도 불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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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2012.02.20 11:07

딴소리지만, 닉쿤 저 친구 글을 왜 저리 잘 쓰죠? 매니저가
써준 건가요? 한국인인 준호보다도 표현이 정중하고 맞춤법도 좋은데요. 어찌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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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2.20 11:07

fysas/동감합니다. 남들이 바닥부터 닦아서 밥상 차려놓은거...
뒤늦게 나와서 열매만 따다먹는 입장이면...
기본은 지켜야죠. 이건 뭐 남들이 기껏 차려놓은 밥상.
조용히 열매만 따면 되는걸 밥상을 집어던지는 모양이니.

조피디가 키운 애들 맞고요.
얘네 키운다고 15억 때려박았다는데... 과연 본전을 챙길수 있을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031140k&sid=0107&nid=007<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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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2.20 11:09

이프/전 직접 쓴거 같아요.
방송에서도 닉쿤 보면 발음은 어눌한데...
사용하는 단어,어휘는 꽤 진중하게 선택해서 말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보면서 요놈 똘똘하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음.

댓글
텐더

2012.02.20 11:09

처음 듣는 그룹이네요. 조피디가 키우는거라면 나름 자유분방한(?) 컨셉을 잡으려는 것 같은데 기본도 안되어있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막말을 한건지.. 애들이 생각이 없군요. 소속사에서는 이런거하나 제대로 안가르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실컷 욕먹고 사그라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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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12.02.20 11:10

일본에서 한 인터뷰도 있어요.
한참 일본 쓰나미 피해 심할 때, 역시나 엄청 까불면서
"요즘 일본에 한참 태풍이 불고 있는데, 우리도 태풍처럼 일본을 휩쓸어주겠다" 이런식의 말을 했었지요

그 영상도 링크하고 싶은데 제가 링크할줄을 몰라서..

왕따 가해자들한테 왜그랬나 물으면 "장난으로, 재미로 그랬다" 하는것과 일맥상통하는 역지사지가 안되는 모습이 보이네요.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양아치들한테서 이런 안하무인 태도를 쉽게 볼 수 있었죠 반애들이 다들 띄워주니까.

댓글
soboo

2012.02.20 11:14

껄덕거리는것이 힙합정신이다....라고 배운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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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런

2012.02.20 11:34

만약에 저게 한국인터뷰였으면 정말 난리났을겁니다

연예가 중계: 이번에 구제역으로 농가들 난리난거아세요?

리더: 아유알죠.(중략)저희금전적인보상으로인해서마음의치유가됐으면좋겠네요
저희가진게돈밖에없거든요. (얼마있냐?) 한7천?

이거 완전 무개념이고 버릇이 없는거네요
노엘 갤러거 같은 사람은 저런 말 안해요
그사람은 본인이 야심만만한 사회 노동자층의 입장에서 기득권을 겨냥한 말을 주로 하고 동생을 깟을 뿐이지 남의 나라에 대해 저런 말 안합니다

댓글
필런

2012.02.20 11:37

게다가 사과문을 태국민한테 해야지 팬카페에서 합니까
옆집에 불 질러놓고 자기 집에다가만 사과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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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2.20 11:42

헐. 사장이 조피디였군요. 전 하는 짓 보면서 웬 신생업체 애들인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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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짜

2012.02.20 11:49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그룹과 같이 리얼리티를 찍었던 팀이네요;; 그때도 무지 산만하게 까불거려서 저는 보고 있기가 괴로웠는데 팬들은 그 모습을 후리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실력이 좋은 편이라 신인치고는 팬덤이 꽤 있었는데 이렇게 훅 가는군요.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보고 언제 한번 사고 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그동안 이런 저런 작은 말실수도 많았는데 그대로 내버려둔 소속사도 참 멍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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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

2012.02.20 11:49

그냥 인간이 덜 되었다고 밖엔 할 말이 없네요...
혹여라도 컨셉이라서 억지로 한 거라면 조피디가 미친 거고...
실생활에서도 가끔 저런 애들 접하는데 정말 싫어요.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은 맘이 드는데 그럴 순 없으니 제가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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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2012.02.20 11:53

처음 들어보는 그룹인데..에미넴도 저런말은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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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2012.02.20 11:55

이와중에 2PM 팬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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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멜로디

2012.02.20 12:02

스푸트니크/어제 닉쿤,준호 등 투피엠 트윗이후 블락비 팬들이 트위터에 블락비 쉴드치면서 투피엠 욕 엄청 했어요. 일 크게 만든다고ㅡㅡ 투피엠 멤버들에게 직접 욕 멘션 보내기도 하고...아마 그거에 발끈해서 투피엠팬들이 트윗날린겁니다.

어제 투피엠은 태국에 있었고(태국콘서트때문에) 닉쿤이 태국인이고 태국활동도 많아서 멤버들이 태국에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이번 홍수때 구호보트 등 성금도 기부하고 어제 열린 콘서트 수익금도 일부 기부했죠... 근데 무턱대고 자기오빠들한테 뭐라고 한다고 욕날리는 멘션들보면서 가수나 팬이나 똑같구나 하고 생각이...

댓글
calmaria

2012.02.20 12:06

저런 태도는 힙합과 아무런 상관 없죠. 유난히 개념이 희박한 어린아이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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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2012.02.20 12:08

스푸투니크 / 음? 그럼 티케팅한뒤에 취소해서 방해하겠단 얘기인가요? 아니면 티케팅 해놓고 안가서 자리를 썰렁하게 하겠다는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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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

2012.02.20 12:09

일부 블락비팬들은 대충 묻힐 수있었던 문제를 투피엠 발언으로 인해 일이 커졌다 생각하는 지 분노하시더군요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2.20 12:10

근데 닉쿤 트윗 있기 전부터 이 사건은 여기저기 말이 나왔었죠.
(듀게에는 제가 일부러 좀 늦게 퍼온거고요. 누가 퍼올줄 알았음.)
고로 닉쿤이 크게 만든건 아님.

뭐 블락비 팬이라는 사람들은 이걸 '2pm vs 블락비'로 물타기 작업중인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아이돌팬들끼리의 다툼 정도로 축소할려고.

이렇게 되면 '에유~ 아이돌 빠들끼리 또 시끄럽게 구네~' 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로 되면서... 조용히 사건은 축소 은폐되니깐.

댓글
swan

2012.02.20 12:14

더 늦기전에 블락비와 소속사는 태국팬들에게 제대로 사과하길 바랍니다

댓글
레사

2012.02.20 12:25

뭐 이렇게 깨알같이 미친 X들이 다 있나 싶네요.

자본주의의돼지/ 사안의 심각성도 심각성이고 투피엠이랑 이 친구들이랑 체급차가 얼만데 그런 시도를 하고 있는지... 그 팬들도 참 답이 없군요.

댓글
레사

2012.02.20 12:29

지금 KPOP이 이만한 인기를 누리는 건 아시아 특히 동남아시아지역의 지지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그래서 가수나 소속사들도 그 지역에 공을 많이 들이고 신경쓰고 그러죠.
한국 아이돌이라 그러면 일단 관심가져주니까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아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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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2012.02.20 12:32

태국에서 무례한 언행으로 사고쳐놓고
사과문은 자기들 팬카페에 한국어로 몇줄 적으면 끝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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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다코

2012.02.20 12:41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일본에서도 일본이 태풍 피해 입고 있을 때 '태풍처럼 일본을 쓸어버리겠다' 했다면서요? ㅋㅋㅋㅋㅋ 모피 입고 무대서 설칠 때부터 골 텅텅 비었다는 느낌이 강했는데;;;;;;ㅎㅎ 솔직히 노래는 좀 좋아라 했는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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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_rabbit

2012.02.20 12:46

닉쿤씨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자본가님이 가져오신 트윗을 본인이 직접 쓴 거면 맞춤법 틀리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낫구만요.

댓글
헬마스터

2012.02.20 12:49

/가라
http://hyouk.kr/talk1/Read.asp?idx=11225

댓글
calmaria

2012.02.20 12:56

태풍처럼 쓸어버리겠다-_- 드립은 통역사가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해 통역하지 않고 넘어갔더군요. 덕분에 통번역의 중요성을 되새겼어요.

댓글
swan

2012.02.20 13:24

후배가수에게 쏟아지는 악플들이 우려되는지 닉쿤 트윗

@Khunnie0624: Please, don't say things like "wish someone would die" but hope they would learn. Like we all do, like I did from my own mistakes.

댓글
no way

2012.02.20 16:25

#swan:
닉쿤 멋지네요 ㅜㅜㅜㅜ

댓글
clancy

2012.02.20 13:37

엉뚱하게 승리자는 닉쿤이 되는 분위기...
짜증나요, 닉쿤 왜 저리 완벽한 건지... 부럽... 어디 한 구석이라도 모자라야지, 인간미 없게. ^^:

댓글
fysas

2012.02.20 13:42

clancy/ 닉쿤에게 모자란 구석이라면... 이마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팬분들 죄송.. 저 닉쿤까 아닙니다. ^^;;)

댓글
따숩

2012.02.20 13:46

엄하게 한류가 저기서 고생하네요. 정말 아무나 가수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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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jvlsk

2012.02.20 14:11

스푸트니크, 가라/ 그 트윗은 블락비팬들은 투피엠멤버들에게 욕멘션이 날라가니 한 명이 한 말인거 같구요. 멤버에게 직접 욕멘션만 안 하면 그런 말 안 합니다. 저거 쓴 사람이 투피엠팬이라고 해도 어차피 저런걸로 단결해서 훼방해보자!! 라고 대동단결 할 팬덤 아닌 거는 알겁니다. 실제로 투피엠팬들 연령층이 높아서 이십대 이상이 95%거든요..회사근무시간때문에 투피엠콘서트 티켓팅도 제대로 못하고 블락비가 티케팅을 하던 말던 챙겨서 방해할 정력도 시간 여유도 없으니 네이트나 네이버 댓글처럼 흘려보셔도 무방합니다.

댓글
zjvlsk

2012.02.20 14:13

그리고 닉쿤 평소 트윗은 한국어 태국어 영어 삼개국어를 씁니다. 다 큰 뒤에 배운 한국어라 발음적으로는 어설퍼 보일때는 있지만 글로 쓸때 의사표현능력은 한국사람보다 더 뛰어납니다. 특히 맞춤법이나 어법은 오히려 배운대로 적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정확할때도 있구요.

댓글
세븐of나인

2012.02.20 15:35

제가 태국에 지인이 있는지라 좀 아는데 이번 태국홍수에 사상자가 수백명이고 한국교민중에도 피해를 본 분들이 많고 심지어 감전사고 당한 교민이 있는데..정말 어이가 없는게 아니라 화가 납니다. 그리고 저 동영상에 발로 박수치는 행동은 정말 태국에서는 엄청나게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TV에서 담배나 흉기는 모자이크 안하는데 책상위에 올린 발은 모자이크합니다. 태국지폐를 고의로 발로 밟으면 불법입니다.태국지폐에는 현 태국왕 초상화가 있기때문에.. 이 사실이 한류열풍이 부는 해외에 많이 알려지면 정말 나라망신 지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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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

2012.02.20 18:08

조PD를 망하게 하려는 고도의 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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