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컴 프렌즈에서 알게되어서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들 중의 하나는 조이와 챈들러가 가지고 있던 의자(recliner) - 레이지보이(La-Z-Boy)였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척척 소리를 내면서 편안하게 뒤로 드러누울 수 있는 의자. 저기 앉아서 TV를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요. 처음 프렌즈를 볼때는 레이지보이라는 이름이 극중에서 쓰기 위해 지어낸 이름인줄 알았었지요. 편안한 의자를 상징하기에 참 잘 지은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로 존재하는 가구 브랜드였더군요.


심지어는 안마 기능과 헤드폰까지 내장되어 있는 레이지보이. 언젠가는 꼭 사고 싶어요. 헤드폰과 안마 기능이 내장된 버젼으로요.


아래는 레이지보이 홈페이지.


http://www.la-z-boy.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4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69
122301 쿵후 쿵푸 [2] 돌도끼 2023.02.06 188
122300 영어 제목이 왜 사쿠라인가 했네요 [1] 돌도끼 2023.02.06 336
122299 프레임드 #332 [4] Lunagazer 2023.02.06 93
122298 물가가 또 올랐네요 [1] 예상수 2023.02.06 322
122297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감상이 없네요 [5] onymous 2023.02.06 382
122296 갱스 오브 뉴욕 (2002) catgotmy 2023.02.06 143
122295 '건희사랑' 강신업, 컷오프에 분노 "X같은 국민의힘 탈당" [1] 왜냐하면 2023.02.06 433
122294 천하의 잭 니콜슨도 제니퍼 로렌스를 지나칠수없는… 무비스타 2023.02.06 588
122293 단톡방과 오프모임 예상수 2023.02.06 213
122292 쉽게 지치는 사람 특징 [2] 무비스타 2023.02.06 553
122291 [티빙바낭] 2003년까지 왔습니다. 본격 K-블레이드 런너 '내츄럴 시티' 잡담 [23] 로이배티 2023.02.06 535
122290 이번주 일타스캔들 + 대행사 [2] 라인하르트012 2023.02.06 464
122289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필요없을 때까지(세상 최악의 사람) [4] 예상수 2023.02.05 322
122288 정월 대보름의 달님 [3] underground 2023.02.05 246
122287 #헬독스 를 보고 <스포유> 라인하르트012 2023.02.05 261
122286 프레임드 #331 [4] Lunagazer 2023.02.05 91
12228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3편 노스포 짤막 잡담 [3] theforce 2023.02.05 379
122284 [티빙바낭] 이제 14년 전입니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잡담 [10] 로이배티 2023.02.05 526
122283 오징어 게임 리얼리티 쇼가 말이 많군요. [1] 무비스타 2023.02.04 536
122282 이런건 어떻게 표현을 한걸까요? [6] 무비스타 2023.02.04 5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