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3 17:06
저는 크래커류는 거의 안 먹어요. 참,에이스,빠다코코넛 등등.
스낵류를 좋아하죠.
그중에서도 감자관련 스낵은 싫어해요. 포테이토칩,수미칩 기타등등.
제가 좋아하는건 이런거에요. 리스트를 보면 어떤 일관된 입맛이 보일거에요.
매콤하고 짭쪼름한맛.
-치킨팝
-치토스 매콤한 맛 (빨간색은 안 좋아해요.)
-매운 새우깡
-자갈치
p.s 꽃게랑,고래밥,쟈키쟈키는 짭쪼름 함에도 불구하고 별로 안좋아함.
-여기서부터는 짭짜름& 매콤과는 거리가 멀지만 좋아하는 것들.
어제밤에 라스 보다가 입이 심심해서 뒤져보니 과자가 하나도 없길래,
생라면을 부셔먹었거든요.
역시 스프뿌린 생라면이 짭쪼름한 군것질의 최고봉 같아요.
6개세트가 3600원인데, 어떤면에선 과자보다 더 저렴한거 같아요.
제가 느끼는 만족도는 비슷함에도 불구한데도 말이에요.
기냥 앞으로는 과자대신에 라면만 들입다 사다놓고 생라면만 군것질거리로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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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어떻게 수미칩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전 여유만 있으면 늘 수미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