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작 디멘시아

2024.01.30 13:42

daviddain 조회 수:129

https://youtu.be/fcom6WvGI9c?si=ziqZihsTdm7YTMHZ

음악이 특이한 것이 영혼의 카니발에 못지 않습니다. 비서가 꾼 꿈을 바탕으로 영화사 중역이 감독한 것. 비서가 주연입니다.

http://www.djuna.kr/movies/dementia.html

듀나의 리뷰


쟁여만 둔 영화 어젯밤에 봤네요

이것말고도 특이한 영화 두 편 알게 되었네요



Let’s Scare Jessica to Death (1971)


https://www.dailymotion.com/video/x8qbbar

https://archive.org/details/LetsScareJessicaToDeath1971

Messiah of Evil (1973)



https://youtu.be/ZSxSyrm-Itw?si=yU_IG4C70I-gZ76O


ㅡ Art director가 잭 피스크인데 린치의 동네 친구이자 협력자이고 시시 스파이섹 남편. 부부가 이레이저 헤드 만드는 데 도움을 줬죠


소리를 이용할 수 없는 환경이라 자막 뛰우고 영상으로만 보니 배우신 분들 말로 러브크래프트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카펜터의 매드니스를 며칠 전에 봐서인지 매드니스와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생각나고요. 구멍이 많은데 설명하려는 노력도 없고 영혼의 카니발처럼 분위기. 첫 장면부터 1970년 대 영화 분위기 팍팍 풍기고 ㅇᆢ여자들도 다 예쁘지만 그 시대의 의상과 헤어. 부부가 나중에 조지 루카스와 청춘 낙서 같이 하고 하워드 덕 공동 감독 아이쿠  여자들이 살해당하는 마트와 영화관 장면은 후대 영화들에 크게 뒤지지 않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18
125650 '국가가 부른다' 재밌네요. [1] 산호초2010 2010.06.16 2312
125649 그 분께서 강림하셨습니다. [17] 8 2010.06.16 3565
125648 마라톤 도란도와 헤이스 [1] 가끔영화 2010.06.16 2821
125647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18] march 2010.06.16 3356
125646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 [5] march 2010.06.16 3124
125645 자전거에 스쿠터 헬멧 쓰면 이상할까요? [16] 물고기결정 2010.06.16 3900
125644 북한 경기 보려고 기다리시는 분들 같이 시간 보내요. [34] 걍태공 2010.06.16 2485
125643 아르헨티나전과 이웃주민 [3] 알리바이 2010.06.16 3214
125642 때 이른 식단 공개 [33] 벚꽃동산 2010.06.16 5173
125641 지금 심야식당 해요 '-' [14] 유자차 2010.06.16 3849
125640 브라질 경기 기다리시는 분들 E3 라이브 보시죠(끝) [1] 8 2010.06.16 2495
125639 장마는 막걸리의 계절입죠. [15] 푸른새벽 2010.06.16 3196
125638 점점 활성화 되고있네요 [3] 사람 2010.06.16 2538
125637 일본의 하야부사 대단하네요. [8] carcass 2010.06.16 4244
125636 보고 있기 힘든 영화 - 윤종빈, 비스티 보이즈 [10] cc 2010.06.16 3884
125635 북한 vs 브라질 경기를 기다리느라 졸리신 분들에게... [1] eple 2010.06.16 2407
125634 정대세 선수 [149] 앜명 2010.06.16 7102
125633 [펌] 추억의 라면 모음 (라면의 역사)| [12] carcass 2010.06.16 8017
125632 [듀나IN] 비욘세 다리를 만들고 싶어요.. [6] 1q83 2010.06.16 4845
125631 맑은 하늘이 좋아요. [6] 자두맛사탕 2010.06.16 23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