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엔 조건이 있습니다.

1. 사람이 없어서 좌석이 널널한 상영관

2.영화시작 5분,10분이 아닌 30분 늦게 들어와서

3.자기좌석 찾으면서 앉아있는 사람한테 내좌석이니 일어나라고 요구하는거요.

 

자기좌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으면 당연히 유쾌하지않은거고 당당히 요구할수있는거지만

보통은 10분정도 좌석이 비어있으면 저 좌석은 빈거구나 생각하지않나요?

전 아무리 늦어도 10분이상 지난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30분 지난 영화를 뭐하러 보나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거든요.

 

전 제 자리가 너무 맘에 들지않으면 탐나는 자리를 봐두다 간혹 옮기거나 주위에 시끄럽게 얘기하거나 음식크리 만나면 또한 옮기기도 하는데요

운이 좋아서 빠꾸당한적은 없지만

위의 경우를 본적이 있을때마다

기왕 늦게 들어온거 그냥 다른 좌석에 앉아서 보면 안될까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다른곳도 좋은자리 많은데.

아마 앉아있던 사람들도 좌석이 많으니 아무자리나 않으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앉았겠죠.

 

걍 바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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