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18:55
1번은 무심코 지나쳤지만 2번에서 통과입니다.
답을 알고나니 저 건물과 빨간가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
이 냥반 영화를 몇개 몰라요. 이 시기의 영화는 딱 하나밖에 모르고요. ㅋ
2023.09.28 20:07
2023.09.29 17:11
이 장르 영화 중에 제일 좋아해요. 올타임 베스트입니다.
2023.09.28 22:12
저도 2번에서 떠올랐... 긴 한데 아무 생각 없이 다음으로 넘겨서 다음 짤을 보고서야 '왜 조금 전에 답을 안 적었더라?' 하며... ㅋㅋㅋ 그래서 3번 통과구요.
플릭클은 뭐 마지막에 주연 배우님 얼굴을 보는 순간 당연히 모르는 영화구나. 라고 확신했네요. 그 양반이 활동 무대 옮긴 후의 작품들은 정말 단 하나도 안 봤어요.
2023.09.29 17:13
한국에서는 특히 인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하긴 명절마다 이냥반 전성기시절을 보던 한국관객인데 성에 찰 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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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1번. 보고 있으면 꼭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백번 돌려본 장면
플릭클읜 꽝입니다. 저 시기 고만고만한 영화들이 많으니 주인공을 보고도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