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v의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요 며칠 한국 영화를 몰아 봤어요.


재밌더군요...


1. 보스톤1947

그 시절 마라톤은 마라손이었어요. 

마라소너, 마라손

다 아는 내용인 것 같은데,,,하면서 봤는데, 재밌네요..


2. 

재밌게 봤어요.

이선균은 착한 연기를 참 잘해요.

몽유병과 정신병, 뭣이 더 위험한가?



3. 거미집

예전 그 시절의 영화 환경을 몰라서 공감이 잘 안되고,

공감이 안되니 왜 좋은 영화인지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 아닐까,,,생각했어요...

그냥 향수를 가진 영화 스태프(또는 마니아)를 위한 영화인가보다~라고 생각하게 됨.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4. 유령

여자가 주연인 영화, 

워맨스라고 하는 것이 맞을지? 혹 동성애 요소가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여성이라고 얕보지 말라...

물론, 재밌게 봤습니다.

 


5. 타겟

신혜선이 주연인 영화인데, 

재밌게 봤어요. 평점은 후진데,,,제가 너그럽다는 것이 증명이 되요.

당근 같은 중고 거래, 직거래,,,앱을 통한 범죄물인데,,,

보통의 악당이 아니에요. 능력치 짱, 그래서 현실성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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