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15:41
결제 수수료 0%해도 음식값을 내릴것 같진 않은데 소비자인 저로서는 뭐가 이득인지 모르겠네요
2018.12.20 16:13
2018.12.20 16:28
선택이 아니라 강요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거부감이 들더군요
2018.12.20 16:14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해지면 이득이죠
그런데 제로페이 안쓰면 눈치봐야 된다든지 카드가맹점이 줄어든다든지 서비스 질이 구려진다든지 헬적화 한다면 손해고요
애초부터 현금과 카드지불 서비스 격차 없었으니 걱정은 안해도 되지않을까..
제로페이로 탈세가 가능하지도 않고 가격 떨어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2018.12.20 16:31
어플 킨 다음에 QR코드 찍는게 전 더 번거로운거 같아서요. 맞아요 더 편리한걸 쓰면 그만이죠
2018.12.20 16:55
2018.12.21 09:53
현금쓰면 연말정산시 30%인데 제로페이 쓰면 40% 해준답니다. 이게 제대로 알려진다면 꽤 클 것 같네요.
2018.12.21 11:06
그르게요 왜 이건 제대로 홍보를 안하는거죠??
착한페이 어쩌고 홍보하는 것보다 이걸 내세우는 게 훨 더 나을 거 같은데..
근데 막상 어플 받으러 들어가보니 어떤 거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가맹점용 어플은 평도 굉장히 별로..
2018.12.21 12:06
찾아보니 제로페이 사용금액 전부를 40% 해주는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쓴 돈만 해주나 봅니다.
추측이지만, 현재로서는 서울에서만 한시적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서울특별시민'에게만 주는 세제혜택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어서 적극 홍보 못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부자동네인 서울시민에게 세금 깍아주고 가난한 지방에서 세금 더내는 꼴로 비춰질 수 있으니
박원순 시장은 이런 올드한 정서가 단점이죠. 결의대회가 뭡니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