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 두시에 공개되었지요.

월급 도둑질... 은 아니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한 번 봤습니다. ㅋ




쉴 새 없이 파닥파닥(...) 거리면서 날라 다니는 안무를 시종일관 '모두 다 같이' 한다는 이 팀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군요.

눈에서 레이져를 뿜으며 고음 발사와 함께 폼 잡는 비장미... 와 같은 남자 아이돌의 왕도-_-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 팀인데, 제 눈엔 좋게 보입니다. 개성 확실하잖아요. -_-b


노래는 여전히 용감한 형제 & 틴탑스럽게 그냥 룰루랄라 즐겁습니다. 들으면서 닥치고 즐겁게 춤이나 추라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뭔가 살짝 '러비더비'의 엄청 빡센 남자 아이돌 버전 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대박까진 몰라도 초반 반응만 잘 잡으면 롱런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위의 틴탑 노래가 나란히 공개되고 나란히 추천을 먹은 결과 멜론 차트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1위부터 9위까지는 선미 때문에 딱 한 칸씩 사이좋게 밀려서 2~10위로 정렬.

10위부터 12위까지는 선미 + 틴탑 때문에 딱 두 칸씩 사이좋게 밀려서 12~14위로 정렬.

뭔가 되게 규칙적인 게 웃겨서... 하하;


그만큼 최근에 히트곡이 드물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저 중에서 나온지 한 달이 넘은 곡이 몇 곡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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