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6 21:31
길-홍철-명수-하하-준하-형돈-재석
하하가 중원을 차지하고 유재석은 끝으로 밀려났네요 ㅋㅋ
마 저렇게 할까 싶었는데 당분간 이렇게 간다네요. 상당히 의외라서 놀랐음
그래도 설마 계속 이렇게 하려구요. 재작년 연초에 박명수 집권(?)이 3주천하로 끝난것 처럼 자연스레 유재석을 진행석으로 돌리겠죠.
정준하는 기어이 정형돈 옆자리 차지하고... 정형돈 정색하는거 보니까 진심인듯 ㅎㅎ 정준하 벌써 양심도 없는 놈이라고 인터넷에서 욕 배부르게 먹고 있네욤
오늘 것 오랜만에 빵빵 터졌네요. 역시 거창한 도전보다 이런 잔재미있는 기획이 제 취향에 딱 맞는거 같아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다음주부터 레슬링 특집 방영한다는데 기대가 안되네요..ㅠㅠ
오늘 최고의 드립은 "하하씨 지금 저 6천원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6.26 21:36
2010.06.26 21:38
2010.06.26 21:43
2010.06.26 22:19
2010.06.26 22:20
2010.06.26 23:25
2010.06.26 23:32
2010.06.27 13:30
그동안 정준하 놀려 먹으면서 방송 편하게 하는거 같던데 정형돈이 희생한다는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
하하 나올떄는 하하가 구박해서 못웃기고 이제는 정준하가 가려서 못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