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했던 60대 여성, 가해자 영장 기각에 자살



성폭행 당했던 60대 여성, 가해자 영장 기각에 자살 - 경향신문 - http://goo.gl/f9ozg


유가족들은 “경찰이 성폭행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경찰서로 수차례 불러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데다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되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들 진짜 쓰레기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몇십년째 국민들이 분노하는데 전혀 바뀌지가 않습니다. 판사가 아니라 법전이 그런거다 법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안바뀌네요.

그리고 법 핑계되는 경찰과 법관들...


최소한 피해자에 대해서 세심한 보호를 해줘야 하는데 어린애던지 어른이던지 그냥 저 편한대로 공개된 장소에서 다 떠벌리라고 하고

그것도 지들 편한대로 아무데라 불러서 증언하라고 귀찮게 하죠. 그게 얼마나 힘든건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번 언론에 나고

피해자도 호소하는데 안바뀝니다.

법이 안바뀌어도 이 정도는 지들이 해야 하는데 안바뀌어요.

아무런 의지가 없습니다. 언론에 조금 떠들면 그때분이고 바뀌는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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