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읽었는데 마이클 패스벤더와 채닝 테이텀 특집 기사가 있더군요.

그거 열심히 읽다가 <셰임> 소개글 보고 피식 웃었어요.

혹자는 '뒷짐을 졌는데도 보인다'고 하고, 조지 클루니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패스벤더의 거시기 노출을 두고

'뒷짐 지고 골프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나 뭐라나... ㅎㅎㅎ

 

백두대간에서 수입했다는데 개봉은 안 하나요. 예술영화관 중심으로 걸릴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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