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놓고 PC 리부팅 하는 사이에 생각해보니 너무 디테일한게 쓴거 아닌가 싶어서 지우러 들어왔더니 댓글이...orz..

자세한 내용은 지웁니다.. 혹시나 지인이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성향상..)



남 얘기니까 '이렇게 상처준 상태로 결혼하면 행복하지 않을것 같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깨는게 낫지 않을까?' 라고 할 수 있지만..

과연 내 얘기였어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과정을 거치고도 결혼하고 나면 다 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만약 결혼을 깨면 그 데미지는 어느정도나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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