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18:59
오늘 나찌즘의 전조에 대해서 아주 깊은 깨달음을 얻은 덕에 새로 글까지 파네요. 현생에 찌들어 있다가 간만에 쉬는 날에 듀게 들어왔더니 아주 신나는 하루입니다.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집단을 구축하고, 그 집단에 대한 악의적인 사실조작과 과장을 통하여 그 집단에 속한 인간을 폭력의 대상으로 삼아도 좋다는 태도'는 나찌즘이 역사에 끼친 악덕 중 제일이고,
그러한 전조가 구체적인 정치적 세력, 주류집단이 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합니다.
어...? 이거 메갈 비판이었나요?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집단을 구축하고 한남, 애비충, 흉자, ㅈ빨러.... 악의적인 사실조작과 과장 이수역 모욕 피의자의 허위 사실 게재 그 집단에 속한 인간을 폭력의 대상으로 삼아도 좋다는 태도 무수한 언어적 폭력과, 수 건의 유형력의 행사 구체적인 정치적 세력, 주류집단 불편한 용기를 비롯한 온갖 바보같은 이름의 집단이야 일일이 다 거론할 필요도 없겠죠 |
과연, 저랑 걱정하는 바가 정확하게 같으셨던 거군요. 그간의 의견 차이는 대체 뭐였단 말입니까.
좋아 보이는 말은 다 가져다가 생각도 안 해 보고 우리편에 덕지덕지 바르려고 하면, 꼭 이렇게 자승자박이 납니다. 정신 차리세요.
현망진창의 원인을 한남 두 글자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페미니즘이 무슨 요술봉 같고 좋은 건 이해를 하겠는데, 망치 들었다고 세상 모든게 못은 아니에요.
그리고 많은 경우에 현망진창의 원인은 자신이라는, 다른 두 글자로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2018.11.16 19:14
2018.11.16 19:20
아직 경찰에서 수사중인 사건이라 피카츄 배만지고 있긴합니다만
재빠른 청와대 청원에 이어
이수역 폭행 피해자 공식계정 (https://twitter.com/Isuvic_official)이 등장하다니 솔직히 좀
냄새가 나긴합니다만 그래도 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봐야겠지요. 이건 형사사건이니 그게 순리니까요.
뭐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해당 사건이 벌어진 주점과 업주에게 무차별 전화, 메일 테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광기가 터져나와서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는 형국입니다. 그것도 애꿎은 곳으로.
2018.11.16 19:31
ㅋㅋㅋ 수 건의 유형력 행사가 뭔진 궁금하군요. 핑크코끼리?
2018.11.16 19:35
어우, 패악질이 대단하긴 했나봅니다. 나름 그 진영을 지지하시는 분 입에서도 대번에 예시가 튀어나올 정도면.
혹시 핑크코끼리는 맞을 짓을 했다고 하실건가요? 그러면 어떤 분이 와서 님의 야만적 발상을 성토하실겁니다.
2018.11.16 19:51
한참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옆에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그리고 지지하고 관심있는 사람이 더 잘 알아야지, 그게 왜 패악질이 대단하다는 근거가 되는지.. 당연히 때린건 잘못한거죠. 그런데 설마 새턴님은 생각나는 게 없으신건가요? 없다고 생각해서 묻는 게 아니라, 어떤 걸 저 카테고리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쓰신 건지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2018.11.16 20:02
혜화역 시위에서의 폭행들이 대표적이겠죠. BJ 액시스마이콜도 시위현장의 소리가 섞여들어가는 상태에서 자신의 얼굴을 방송에 송출했다는 이유로 폭행당한 적 있고, 시위현장에서 중학생을 폭행하는 영상도 기록된 내용이 있구요.
이번 이수역 사건에서도 cctv를 통해 두 여자측이 선제적으로 폭행을 시도한 것이 확인되었다는 기사도 떴구요.
2018.11.16 20:26
음. 일단 글쓴분이 나치즘이나 파시즘을 잘 모른다는건 알겠습니다.
2018.11.16 20:29
이건 그냥 인용이니까 나치즘을 아는지 여부가 저랑은 무관할테니 다행입니다. 그러고 보니 인용이라는 걸 명시적으로 밝혀놓진 않았군요.
2018.11.16 20:40
새턴슈퍼스프레이/
음...인용에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은 원문이 주장하는 범위에서 벗어날수없지요. 불합리한 인식을 비판한 얘기에 주어만 살짝 바꿔놓고 "어때, 난 메갈을 비판했는데 논리가 똑같지 않아?"라는건 좀 유치하잖아요. 저 글을 까고싶으면 왜 나치즘 언급이 적절치 못했는지에 대한 얘기가 있어야하는데, "나치즘을 아는지 여부가 저랑은 무관할테니 다행"이라는건......그냥 난 글이 얘기하고자하는 주제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어쨌든 이글은 마음에 안든다는 얘기밖에 안되거든요.
2018.11.16 20:57
이미 다른 글타래에서 한참 하던 얘기니까 간단하게만 요약하겠습니다.
이수역 폭행 사건의 여성 피해자들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메갈이라 맞아도 싸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이게 나찌즘과 다를 바 없는 사고방식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발언이 개개인의 존재와 정체성에 대한 것이 아니라 행동에 대한 것일 때, 그 기표가 폭력적/야만적 양태를 갖는것과는 별개로 그 기의는 발화자의, 대상의 악덕에 대한 비난이고 이걸 기표에 몰두하여 야만적인 나찌즘의 전조로 해석하는 건 불합리하고 과장된 반응이라는 의견입니다.
뭐, 악명높으신 분이라 비아냥과 욕설 들어가면서 논의가 제자리걸음하던 와중에 저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길래 너무나 감명을 받아서 새 글로 파고 말았네요. 물론 너무 내려가서 매번 다시 클릭하는게 귀찮은 것도 좀 있긴 합니다.
2018.11.16 21:04
진행된 일련의 논의 과정에서 발화의 목적이 실제로 저런 발언들의 폭력성/야만성을 논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메갈의 잘못에 대한 비판의 부적절성을 과장해서 비판 자체를 봉쇄하려는 저의가 있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메갈에도 저런 비판점은 똑같이 적용된다는 걸 다시 지적한 거구요.
2018.11.16 21:14
메갈의 잘못에 대한 비판의 부적절성에 과장될게 있나요? 님은 '봉쇄'를 말씀하시는데, 근래에 들어서 여권에 대한 얘기들에 메갈이나 페미(언제부터 페미라는 말이 욕설이됐는지 참)라는 딱지를 붙이고 맥락무시하고 비난하고 억압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압도적이지 않나요? 아니, 근래에 들어서란 말도 취소하죠. 저런식으로 여성의 발언, 혹은 여권에 대한 발언을 무시하거나 차단하려는 움직임은 한국사회에 언제나 존재해왔다고보는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무시와 억압에서 파쇼나 나치의 전조를 느끼는 것에 과장됨이 있나요?
2018.11.16 21:34
메피스토님 말씀의 요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한국 사회는 여성 인권과 페미니즘에 대해 강경한 적대적 태도를 유지해 왔다는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요? 그렇다면 거기서부터 일단 저와는 견해 차이가 있는건데요.
저는 메갈에서 워마드로 이어지는 한국 래디컬 페미니즘의 사상과 기조에 동의하지 않고, 그 연장선상에서 명시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건설적 비판조차 포기한 대한민국 페미니즘이 최소한 그들의 부역자에는 해당한다고 봅니다.
이건 구태의연한 미러링 논의로 이어지겠습니다마는, 미러링 전반에 걸친, 필요 이상의 공격성은 그것이 어떤 잘못된 행태를 비틀어서 되풀이한다는 명분을 갖다 대더라도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부분이고 이에 대한 제재와 억압을 요구하는건 적어도 제 시각에선 일베에 대한 사회적 제재를 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형태의 발화를, 그 문제성에 대해 따져 물을 때에야 그저 발화자가 그건 진심이 아니라 미러링이라고 한 마디 첨언한다는 이유로 다르게 본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2018.11.16 21:46
새턴슈퍼스프레이/
레디컬 페미니즘의 사상과 기조가 메갈에서 워마드로 이어진다는것 자체가 무슨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 말씀인지...메갈이나 워마드라는 집단으로 인해 미러링이란 단어가 좀 흔해지긴했는데 그게 하나의 여권신장 이데올로기의 사상과 기조를 얘기할정도로 대단하고 깊이있는 것인가요? 페미니즘관련된 학계나 정치집단들이 단체로 워마드와 메갈리아내에서 일어나는,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범죄적 행위들을 지지하거나 행동에 옮기라는 충동질이라도 했나요?
한국에서 레디컬 페미니즘이란게 얼마나 오랫동안 실질적으로 존재해왔는지도 의문이군요. 같은 페미니즘내에서의 비판이라면 어떤수준을 얘기하시는건지요? '이퀄리즘 날조'같은 수준?
2018.11.16 22:06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메갈에서 워마드로 이어진 건 래디컬 페미니즘이라는 변명거리를 뒤집어 쓴 인터넷 잉여들의 분탕질이라고 해야겠군요. 물론 래디컬 페미니스트 당사자들이라고 해서 딱히 더 나을거란 기대는 안 합니다마는. 사상과 기조라는 표현은 근거가 빈약하네요. 범 페미니즘 진영의 지지를 받아 온 메갈/워마드 계열이라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비판이란 건 이런 거 얘깁니다. 호주국자 사건에 대해, 워마드의 성소수자 아우팅 시도에 대해, 페미니즘 진영 내에서 충분한 수준의 비판과 자정작용이 이뤄졌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혹은 저런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참, 한 때 PC의 본산지 취급 받던 동네니까 한 번 여쭤나 보죠. 메피스토님은 TERF도 긍정해야 한다고 보시는건가요?
2018.11.16 22:23
새턴슈퍼스프레이/
음. 뭔가 얘길 딴데로 엮고 싶으신모양인데 하고싶은 얘길 명확하게하세요. 전 파시즘얘기에 주어만 살짝 바꿔서 니논리 내논리식으로 얘기하는건 오랜 역사를가진 남녀차별이란 주제 적절치 못하다는 얘길 분명히 했고요.
그런데 뜬금없이 TERF에 대해서 긍정해야하느냐, 아니면 성소수자 아우팅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런걸 묻지 마시고요. 뭐어쩌시게요. 제가 워마드나 메갈에서 일어나는 삽질이나 범죄행위들을 두둔할거라고 생각하셨다면 큰착각을 하고계신거 같아서요. 법을 어겼으면 처벌받고 욕먹을짓을 하면 욕먹고. 그게 전부죠.
해당주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면 글을 쓰시면 될 일 될 일입니다. 페미니즘의 사상과 기조에 메갈과 워마드를 엮을게 아니라요. 그 좁고 작은 풀에서 어느수준의 충분한 수준의 비판과 자정을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전 그 대척점에 있으며 제가 속해있는 남성집단들에선 비판과 자정같은게 눈꼽만큼도 없는걸 실시간으로 느끼고있는지라...
2018.11.16 22:37
2018.11.16 22:48
새턴슈퍼스프레이/
황당할거없습니다. 본문의 주제에 집중하시면되요. 전 soboo님 본문;페미니즘을 향한 공격에 섞여있는 파쇼에 대한 이야기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주어만 바꾼 본문은 의미가 없다고 보구요. 그럼 본인의 주장이 이러저러해서 soboo님의 본문이 틀리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하시고, 논쟁이 벌어지면 그 선상에서 벌어져야죠. 그런데 메갈이나 워마드의 범죄행위와 페미니즘을 엮고,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신다면 황당할 뿐이지요. 진보정치와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석기 지지하느냐, 혹은 이석기 지지하는 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는 수준의 얘기로 밖에 안들립니다.
욕먹을 짓을 하면 욕먹으면 됩니다. 그게 누가 되었건 말입니다.
2018.11.16 22:57
soboo님 본문은 이수역 폭행 여성 가해자를 향한, '메갈이니 맞아도 싸다'는 발언이 파쇼의 성질을 갖는다는 얘기고, 그건 메피스토님 의견에 따르면 페미니즘과는 별개죠. 일단은 메갈을 향한 공격이 파쇼적이란 생각에 대한거라고 전제하고 얘기하면, 메갈은 메피스토님 말마따나 욕먹을 짓 해서 욕먹고 있는 것에 불과하고, 그 과정에서의 욕설의 과도함에 대해 논하는 건 부당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첫 세개의 댓글 안에서 다 얘기된 내용인데요.
그 뒤에 메갈의 발언에 대한 부적절성은 과장될 게 없다는 견해와 대상-메갈-에게 페미딱지를 붙여 언로를 봉쇄하는 일은 파쇼라고 얘기하셨죠.
그래서 메갈 워마드를 한국의 페미니스트와 구분하지 못하는 건 실제로 그 둘이 차이를 보인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지금 이건 페미딱지를 붙이는 게 아니라, 그간의 행동으로 사람들이 둘을 구분할 수 없다는 걸 학습한 것에 불과하죠.
2018.11.16 23:08
새턴슈퍼스프레이/
"그간의 행동으로 사람들이 둘을 구분할 수 없다는 걸 학습한 것에 불과하죠."
님의 말씀에 정답이 있습니다. 메갈이 등장하기전부터 페미니즘과 여성주의에 대한 무시와 탄압은 언제나 존재해왔어요. 여성부드립, 꼴페미드립, 아니면 페미자체에 대한 비난과 무시는 메갈이란게 생기기 전부터 언제나 있어왔지요. 메갈이라는 돌출행동을 하는 집단으로 인해 마치 정의로운 정당성을 얻은것처럼 보일뿐이지요. 사람들에겐 핑계가 필요할뿐이에요. 여성, 혹은 여성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집단이 삽질을 할 타이밍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배경들에는 눈을 가리고 당장의 메갈리아나 워마드와 엮인 여러가지 문제들만을 골라서 언급한다? 저야말로 얘기하고 싶군요.
"그간의 행동으로 사람들이 둘을 구분할 수 없다는 걸 학습한 것에 불과하죠."
2018.11.16 23:24
메갈이니 워마드는 핑계일 뿐이고, 사람들은 페미니스트에 대해 뿌리깊은 적대감을 갖고 있었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군요.
페미니즘이 말하는 바에 귀 기울이지 않는것과, 적대감을 갖는 것은 큰 차이죠. 또 그 전가의 보도 여성혐오를 꺼내드실 게 아니라면요.
워마드는 페미라는, 미러링이라는 핑계를 뒤집어 쓴 인터넷 잉여들의 패악질에 불과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미러링과는 다른 의미로 일베와 대칭이죠.
그리고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을 받아들여 천 개의 페미니즘이니 뉴 페미니스트니 하는 개수작을 해 온 지가 이제 햇수로도 꽤 됩니다.
그간의 모든 지적에 대해서는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니 맨스플레인이니 온갖 말 같지도 않은 핑계로 복지부동을 하더니, 이제 와선 그 둘을 동일하게 보면 안 되고, 너희는 그냥 언제고 화를 낼 계기가 필요했을 뿐이라는 건 무책임하고 비겁한 얘기죠.
2018.11.16 23:30
새턴슈퍼스프레이/
적대감은 예전에도 존재했다니까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있죠? 권력에 외척이 개입하면 뭐 어쩌고하는 해석도 있는데 일상적으로 누가 그렇게 써요. 그냥 여자 발언권이 강해지는거 경계하거나 비난하는걸로 쓰였죠. 아니, 꼴페미니 여성부조리퐁얘기니 뭐니하는건 다 언제적 얘깁니까. 메갈이후에 등장한 얘기에요? 아, 님 여기가 한대 PC총본산이라고 하셨죠? 그럼 예전에 여기가 '꼴페미집합소'식으로 지칭됐다는건 기억하세요? 이게 다 워마드 등장이후에 나온 얘기에요? 와. 이거 모른척하시는건 진짜 나쁜거에요.
2018.11.16 23:51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얘기가 페미니스트를 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속담은 아니죠. 이건 그냥 과거의 남존여비 사상을 드러내보여주는 속담이고, 여태 이 말이 살아남았다는게 아득한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살아있는 여성혐오와 여성에 대한 적대를 증거하는 건 아닙니다.
페미에 적대감을 갖는 남성들이 존재하고, 그들로부터 그런 단어들이 발생했다는 걸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게 남성 전반의, 현재의 워마드를 향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적대감이라고 생각하시는거면 현재의 워마드에 대한 적대감을 너무 얕잡아보시거나, 과거의 적대감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겁니다. 되려 여성부가 존재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주류 기득권의 핵심일 정치인들이 여권운동에 귀 기울였다는 증거로 쓰일 수도 있겠군요.
내가 정의다! 하면서 커뮤니티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 그 인간은, 자기로 인한 인명피해를 생각지 않는 듯 합니다. 지금도 착하고 선한 상하이의 앱등이인 척 관심 댓글구걸이나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