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챙겨보던 드라마였는데... 딱 지난주부터 더 이상은 못보겠다 싶더군요.

 

자객이라면 자객답게 굴라고 해주고 싶었습니다.

 

너무 나이브하게 가더군요. 왜 꼭 여자주인공이 나오면 자객이라 하더라도 애 아빠를

죽이고 애가 울면 마음이 흔들려야 하는건지.. -_-; 그런 종류의 갈등이 스토리를 탄탄하게

해 준다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시크릿 가든으로 가야 하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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