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씨 트윗에서

2011.01.12 21:40

말린해삼 조회 수:4178

올해 홍상수감독의 가장 무서운 영화와 (미리 보셨답니다.) 김기덕 감독의 가장 외로운 영화를 보게 될것이라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트윗이 있었습니다.

홍상수감독의 가장 무서운 영화란 작품적인 이야기겠죠. 그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기다려집니다. 가장 외로운 영화란 어떤 뜻이며, 김기덕감독의 신작은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저번에 김기덕감독의 긴 글을 보면서 그의 영화를 좋아했던 저로썬 마음이 안좋았거든요. 지금 현장에서 촬영중인가본데, 좋은 영화를 가지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걱정이 되는게 있다면, 제가 있는 지역의 극장에선 저 두편의 영화가 아예 상영하지도 않을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가끔 짜증나요. 이런 부분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405
109479 영화 ‘체르노빌’ - 꼭 보세요! 정말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4] ssoboo 2019.09.03 1294
109478 자유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을 왜 했는지 알겠어요. [7] ssoboo 2019.09.02 1780
109477 조국은 현실을 '만드는' 사람이었군요. [21] 좋은데이 2019.09.02 1756
109476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9 8월 정모 후기 & 신입 회원 모집 듀라셀 2019.09.02 496
109475 오늘의 만화 엽서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2 250
109474 [EBS2 지식의기쁨] 추상미술 강의 [4] underground 2019.09.02 798
109473 벌새 보고왔습니다 [9] 먼산 2019.09.02 1298
109472 이런저런 일기...(주말) [2] 안유미 2019.09.01 949
109471 Valerie Harper 1939-2019 R.I.P. 조성용 2019.09.01 384
109470 뒤늦게 본 영화-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차이나타운 [5] 노리 2019.08.31 893
109469 왓차에 ‘체르노빌’ 이 올라왔어요. [4] ssoboo 2019.08.31 1134
109468 감자 떨이하는걸 샀는데 파란 감자가 1/3 [2] 가끔영화 2019.08.31 2031
109467 니 실력에 잠이 오냐? [17] 어디로갈까 2019.08.30 2526
109466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새 예고편 [6] 부기우기 2019.08.30 997
109465 심장마비로 쓰러진 노인 [7] ssoboo 2019.08.30 1654
109464 [드라마바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보슈' 시즌 2도 다 봤네요 [5] 로이배티 2019.08.30 1091
109463 '엑시트' 재밌어요. [1] 왜냐하면 2019.08.30 666
109462 오늘의 편지 봉투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30 355
109461 이런저런 일기...(카페와 펜션, 장래, 빙수) [1] 안유미 2019.08.30 627
109460 이런저런 일기...(시도와 노력) [1] 안유미 2019.08.30 5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