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8271814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대한민국의 또 다른 청년들이 전철역에서, 화력발전소에서, 실습장에서 노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을 때 그들의 죽음과 그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하거나 왜곡하거나 조롱하고 냉소해왔던 언론들이 지금 서울대와 고려대의 몇 백 명 학생들의 집회를 두고는 ‘청년 세대의 박탈감’에 주목하고 ‘청년들의 분노’를 대변하는 말이라고 칭송하며 연일 적극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학내 공론화 과정도 없이 인터넷상의 여론에 편승해 마치 그것이 전체 학생들의 여론인 마냥 호도하고 정당화하여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총학생회의 결정에 분명한 반대 의사를 표합니다.”

두 문단 정도만 타이핑했습니다. 기사의 고해상도 사진으로 전문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4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649
109493 연극리뷰 모임 안내입니다 :) 젤리야 2019.09.04 310
109492 유일한 참언론인 김어준 [8] 도야지 2019.09.04 935
109491 검찰, 언론이 참 믿음직스러우신가 봐요 [4] 도야지 2019.09.04 685
109490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다 [16] 도야지 2019.09.04 932
109489 일드 메꽃-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 [4] 보들이 2019.09.04 790
109488 조국 씨 기자간담회 단상 [3] Joseph 2019.09.03 1132
109487 이안 감독의 자서전? 중 영어로 번역된 것이 있을까요? Joseph 2019.09.03 362
109486 이런저런 일기...(조국, 편집권, 냉라멘) [3] 안유미 2019.09.03 814
109485 오늘의 편지 봉투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3 265
109484 최근에 봤던 미드, 영드 [9] 산호초2010 2019.09.03 1460
109483 인간적이면서 밝은 영화가 있을까요? [14] 산호초2010 2019.09.03 898
109482 “출산의 의무를 다 하라” [5] ssoboo 2019.09.03 1208
109481 [회사바낭] 여러가지 [1] 가라 2019.09.03 494
109480 [드라마바낭] 닐 게이먼 원작의 '아메리칸 갓' 시즌 1, 2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9.03 1743
109479 영화 ‘체르노빌’ - 꼭 보세요! 정말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4] ssoboo 2019.09.03 1293
109478 자유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을 왜 했는지 알겠어요. [7] ssoboo 2019.09.02 1778
109477 조국은 현실을 '만드는' 사람이었군요. [21] 좋은데이 2019.09.02 1754
109476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9 8월 정모 후기 & 신입 회원 모집 듀라셀 2019.09.02 494
109475 오늘의 만화 엽서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2 248
109474 [EBS2 지식의기쁨] 추상미술 강의 [4] underground 2019.09.02 7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