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를 주문해서 입수한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 올라왔네요. 그렇다고 산 게 후회되는 건 아니지만. 다시 보는 김에 한국어 판으로 봤는데 좋군요. 이렇게 깔끔하게 더빙이 들어갈 수 있었는데 왜 더빙판 상영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거지만 스토리면에선 플롯이 살짝 엉성한 감이 있는데, 영상미가 워낙 뛰어나서 그런 단점을 죄다 덮어버리는 게 놀랍습니다.


"어느 장면에서 정지를 눌러도 미술작품이 되길 원했어요."

https://twitter.com/_dada105/status/1130104775419211778


ㅇㄱㄹㅇ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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