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아픔'뿐…성형시술 피해 시끌
얼마전에
듀게에 올라왔던 M 성형외과 괴담, 기사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보니 기사 제목에...ㅎㅎㅎ)
그 병원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보니 '의원'이 맞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전문의 자격을 받아야만 '성형외과'라는 말을 쓸 수 있다고. 전문의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래서 병원의 정식 이름이 'ㅁㅍ의원' 이었나요?
블러 처리 했지만 피해자 사진이 한장 들어있으니 험한 사진 보기 싫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의료법상 의원/병원 구분은 전문의냐 아니냐가 아니라 병상 수로 구분이 돼요. 30병상 이상이면 병원이죠.
물론, 위에서 언급된 성형외과의 경우 저번에 홈페이지 가서 보니까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걸로 보이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