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고 있는 영화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다룬 옛날 영화입니다.

흑백이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프리츠 랑의 마부제 박사 시리즈처럼 뭔가 기괴한 느낌이었어요.

포털에서 제목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빅터 플레밍의 작품은 아닌 거 같습니다. (스틸을 보니 너무 화사하네요 ㅎㅎㅎ)

스틸로 봤을 땐 1920년에 나온 동명의 무성영화와 느낌이 비슷하긴 한데, 그 영화 역시 아니구요. 친구가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도 얘기했는데, 아니랍니다.


1. 흑백, 어두침침한 느낌.

2. 지킬과 하이드 이야기가 모티브.

3. 제목에 '지킬' '하이드' 같은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 높음. < 왜냐하면 제가 분명 시네마테크에서 봤었는데 이전 상영프로그램에서 제목으로 검색해도 안 나와서요.

4. 혹시 프리츠 랑의 마부제 박사 시리즈 중에 지킬&하이드 느낌으로 박사가 폭주하는; 편이 있었나요?

제가 기억하는 장면은 연구실 같은 데서 약물을 조합하고 마시고.. 자기가 직접 마셔서 실험(?)하는 장면이거든요.


듀게에서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_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82
126067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25 450
126066 에피소드 #86 [4] Lunagazer 2024.04.25 75
126065 프레임드 #776 [4] Lunagazer 2024.04.25 81
126064 ‘미친년’ vs ‘개저씨들‘ [1] soboo 2024.04.25 984
126063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daviddain 2024.04.25 65
126062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catgotmy 2024.04.25 130
126061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2] 상수 2024.04.25 361
126060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13] Sonny 2024.04.25 1469
126059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daviddain 2024.04.25 155
126058 치어리더 이주은 catgotmy 2024.04.25 247
126057 범죄도시4...망쳐버린 김치찌개(스포일러) 여은성 2024.04.25 435
126056 다코타 패닝 더 위처스,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악마와의 토크쇼 예고편 [3] 상수 2024.04.25 343
126055 요즘 듣는 걸그룹 노래 둘 상수 2024.04.24 204
126054 범도4 불호 후기 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4.04.24 254
126053 오펜하이머 (2023) catgotmy 2024.04.24 121
126052 프레임드 #775 [2] Lunagazer 2024.04.24 60
126051 커피를 열흘 정도 먹어본 결과 [1] catgotmy 2024.04.24 255
126050 [넷플릭스바낭] 몸이 배배 꼬이는 3시간 30분. '베이비 레인디어' 잡담입니다 [7] 로이배티 2024.04.24 602
126049 프렝키 더 용 오퍼를 받을 바르셀로나 daviddain 2024.04.24 68
126048 넷플릭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감상 [6] 영화처럼 2024.04.24 2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