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허약해져서일까요? 생리중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지만,

 

꿈이 아주 여러 장면이었어요.

제가 직업을 구하려고 직업박람회같은데를 갔었고

그런데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제 입술까지 하얗게 창백하고 너무 기운이 없었고

아랫배가 딱딱하더라구요.

젊은 남자의사였는데 이런 병원에서 다 치료할 수 없고

꼭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되게 엉뚱한데 제가 반지가 수십개 꽂혀있는 상자를

열고 그 남자의사한테 반지를 골라달라고 해요. (이건 뭐야???)

 

불안한게 이런 꿈을 꾸고 정말 몸에 병이 있었다더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구토가 나서 토했어요. 속이 안좋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를 해봐야 하나 싶은데 딱히 검사할 곳도 없을것 같고

초음파니 CT니 ,MRI니 하는걸 찍는것도 피곤하고,,,,,

 

2년 전에 간에 양성종양이 있다는걸 알아냈는데 조직검사까지 해보고

 문제는 없는거라고 했거든요.

 

꿈 하나 때문에 괜히 불안해지네요. 이런 꿈은 처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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