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손듭니다. 저요~

5년전부터 매 여름이면 가야지..했던 영화제인데,

 

첫해는 인턴 근무,

둘째해는 입사면접,

셋째해는 해외출장,

넷째해는 이직,

 

...때문에 못가고, 올해애도 업무때문에 휴가를 내지 못해서 못갈 형편이었는데

(전 올해 여름 휴가 없습니다. 으앙)

 

좀 무리해서라도 바다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싶고, 바다에서 영화도 보고싶고 해서,

오늘 자정쯤에 동해안으로 고고씽합니다. 오늘밤과 내일 이른 오후까지는,

동행 중 한명이 영서지방에 시골집이 있어서 거기에 머물고, 내일 오후쯤에 정동진으로 이동하려구요.

 

혹시, 듀게에도 가시는분 있으시나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35
122056 Owen Roizman 1936-2023 R.I.P. 조성용 2023.01.08 158
122055 [왓챠바낭] 못돼먹은 쪽으로 끝장을 보는 불량 영화가 땡기십니까. '벡키'가 있습니다. [8] 로이배티 2023.01.08 603
122054 지름신고 - 오니츠카 타이거 [12] theforce 2023.01.08 893
122053 명불허전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봤습니다. [6] woxn3 2023.01.07 673
122052 [왓챠바낭] 이게 뭔데 캐스팅이 이런가... 해서 본 '데드걸'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1.07 515
122051 Slow horses 시즌 2 [2] Kaffesaurus 2023.01.07 361
122050 더글로리의 임지연 첫눈 2023.01.07 718
122049 프레임드 #302 [4] Lunagazer 2023.01.07 116
122048 가르치는 직업에 대해 [2] catgotmy 2023.01.07 468
122047 Charlie Parker - Celebrity catgotmy 2023.01.07 115
122046 30년전 영화를 봤어요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6] soboo 2023.01.07 600
122045 퍼스트 슬램덩크 2감 [4] 라인하르트012 2023.01.07 494
122044 [jtbc] 비긴어게인 인터미션 첫방송 [2] 쏘맥 2023.01.06 386
122043 [티빙바낭] 제목에 혹해서 본,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01.06 534
122042 프레임드 #301 [4] Lunagazer 2023.01.06 118
122041 퍼스트 슬램덩크 1감 소감 [3] 라인하르트012 2023.01.06 510
122040 뒤늦게 보는 가족 영화 패딩턴 [7] Kaffesaurus 2023.01.06 537
122039 [왓챠바낭] 영화 '꽃잎'을 보다가 만 짧은 잡담 [17] 로이배티 2023.01.05 812
122038 '바바라'와 넷플릭스 '이 세상의 한구석에' [9] thoma 2023.01.05 545
122037 슬램덩크 신극장판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4] ND 2023.01.05 6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