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타스캔들-솔직히 전도연 배우님이 연기야 좋지만 멋진 하루나 내마음속의 풍금같은 로코물은 더 안 어울릴 줄 알았어요..요즘 필모도 진지한 거 위주니까..근데 일타스캔들을 보고 편견을 갖고 있었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연이 아니라 올드미스 남행선 그 자체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어요..예민한 정경호 캐릭이 빠져드는 당위성 그 자체였어요..다음주는 더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봉련 배우님이랑 케미도 너무 좋아요..노윤서 배우 작품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전도연 배우님께 빠졌슴다



2. 대행사..오늘 보고 난 후 소감은 다행..어제 너무 충격적인 엔딩이어서 이거 갖고 울고불고 케이드라마 스럽게 가나했는데 다행히 회사 이야기로 넘어갔고 오늘 박차장 대사 너무 좋았고 모두들 거슬린다고 말하는 손나은 배우의 연기도 좋았어요..어제는 당근 너무 인상적이었구요..불구속 수사가 원칙이어야하는데 먼저 잡아놓고 하는 수사..물론 드라마에서는 별로 좋은 결과라고 할 순 없지만 뭔가 생각할만한 거리를 던져줘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에는 이 드라마 보면서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는데..오늘 꺼를 보면서 건강도 잘 챙겨야겠다 정도 생각이 들었어요..정말 글 잘쓰네요 이 작가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30
122324 듀나인) 대학 졸업식..복장[;;] [8] neige 2010.08.17 5574
122323 듀게 좀 쉬다 다시 오겠습니다. [31] 라곱순 2013.02.16 5573
122322 듀나인까지는 아니지만 여성분들 속옷착용에...대해서 [27] 씁쓸익명 2012.08.14 5573
122321 배우 한예슬씨의 행보에 대해서... [17] vincenthanna 2011.08.16 5573
122320 가끔하는 골 때리는 상상. [11] 자본주의의돼지 2010.10.05 5573
122319 고학력계층에서의 여성혐오 [53] 구아바84 2015.04.02 5572
122318 내 생애 최고의 앤딩 씬... [49] 2012.11.15 5572
122317 어제 인천공항 간 듀게인은 자백하시죠? [9] 자본주의의돼지 2013.10.14 5572
122316 이번 라디오스타 굉장하네요 [6] 샤유 2010.11.25 5571
122315 '은비' 폭행 가해자가 반려인에게 난동 [16] 바오밥나무 2010.07.02 5571
122314 mbc 기자 트윗, 정말 김정남 인터뷰 현실화 되나요? [26] 마당 2012.12.18 5570
122313 전 양학선 선수가 진심으로 걱정이 돼요. [6] military look 2012.08.15 5570
122312 생리컵 판매금지.. [15] 게으른냐옹 2016.08.25 5568
122311 공공화장실에서 요란하게 양치질 하는 사람들 [45] 와구미 2013.04.16 5568
122310 에잉 무한도전 훈훈하게 잘 나가다가 뜬금없이 [9] turtlebig 2013.03.09 5568
122309 점잖지 못한 제안 [23] Isolde 2013.01.04 5567
122308 옛날, 찌질한 사랑 이야기. [32] 바람따라 2013.02.25 5566
122307 지금 김정남 인터뷰 사건 상황 [8] herbart 2012.12.18 5566
122306 (화장품 바낭) 꾸준히 재구매하는 기초 화장품 있으신가요? [15] 뒤집힌꿈 2012.10.14 5566
122305 송은이 나가수 투입, 임재범은 확실히 하차. (스포... ^^) [15] mithrandir 2011.05.23 55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