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1 03:50
시험의 압박도 덜어졌겠다, 저는 졸업논문을 끝내고 아는 후배 자취방에서 80년대 디스코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게 술먹고 있습니다. 후배한테 런던 보이즈의 할레보이즈를 들려주니 굉장히 신나서 술먹다가 양 팔을 막 천장으로 뻗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는 노래가 바닥이 나고 있어서...
신나고 롤러장에서나 나올만했던 노래들을 추천해주십시오. 오늘밤은 저희는 돈이고 미래고 여자친구고(늘 그랬지만() 다 잊어버리고 마시다 취해서 뻗어 자버릴 기세입니다. 아직 소주 6병밖에 안 마셔서 흥이 잘 안납니다. 추천해주세요!!! 후배놈은 의외로 난 괜찮아의 원곡 I`ll survive를 듣고 신나 했지만.
빌리지 피플은 방금 세곡이나 들어서 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추천해 주십시오!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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