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데 ..


그냥 눈길이 아니고 사실 대놓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말을 못걸겠어요.




이분은 키도 크고 안경끼고 차도남 스타일의 외모에 팔뚝도 실하시고.. 나이는 조금 있으신거 같은데.. 정체를 알수가 없네요.



헬스장에서 쓸데없는 친화력 최고봉을 달리는데 그분에게는 적용이 안되네요. 



오늘도 너무 대놓고 쳐다봤어!! 나 점점 변태가 되는구나!! 하며 잠이 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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