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14:54
찾아보니 한국식 나이로는 48세에 사망.
이제 몇 년 더 있으면 제가 장국영보다 나이가 많아지겠네요.
그 시절 한국에선 대체로 남자들은 주윤발, 여자들은 장국영 쪽을 많이 좋아하고 그랬죠.
아 물론 주윤발도 여자들에게 인기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장국영의 압도적인 인기가...
사실 이 투유 광고 노래는 개인적으로 나중에 나온 유덕화 버전을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 광고가 이 광고만큼 압도적으로 뜨지 않았다는 건 인정. ㅋㅋ
암튼 올해의 추모 글은 이렇게 마무리.
2020.04.01 15:05
2020.04.01 15:30
적룡은 안끼워주나요? 물론 저 시절엔 적룡을 잘 몰랐고, 뒤늦게 입덕.
장국영엔 별 관심없고 주윤발을 좋아하는 1인임미다만
추모의정을 빌어봅니다. 애정하는 영화인 백발마녀전의 그이기에. 장국영 아니었음 그 탁일항도 없었겠죠.
2020.04.01 15:34
만우절이라 안 믿었던 2222...
2020.04.01 16:10
2020.04.01 16:20
2020.04.01 17:19
2020.04.01 20:52
데뷔초 한국과도 인연이 있더군요.
MBC 주최 국제가요제에 2년 연속 참여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가수로서 성공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네요.
어수선한 시절에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2020.04.01 21:38
2020.04.01 22:12
2020.04.01 23:05
2020.04.01 23:50
만우절이라 안 믿었던 기억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