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1 10:59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34965.html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언론회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저는 내일 오후부터 400km 국토를 종주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이 땅의 곳곳을 뛰고 걸어 국민 곁으로 다가가, 현장에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모이신 분들과도 함께 대화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읽고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현장으로 뛰어들어 고통받는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우리는 다시 해낼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니... 코로나 시국으로 물리적 거리두기 하라는데 왜 밖으로 나간다고.... (....)
차라리 의료봉사를 2주 더 하는게 지지율 상승에 보탬이 될것 같은데..
2020.03.31 11:25
2020.03.31 11:34
버킷리스트를 기회가 되는대로 하나하나 틈틈히 해나가는 1인의 모습이군요.
개인의 소원성취도 하고, 예쁘게 포장해서 국민에게 어필도 하고,,,이석이조, 아님 말고...
뭐, 이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2020.03.31 11:44
2020.03.31 12:25
허경영을 유능해 보이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아 쫌
2020.03.31 13:01
2020.03.31 13:12
2020.03.31 16:04
정말 이양반은 타인과의 소통을 못합니다. 못해요. 이 시국에 종주를~~? 하면, 보통 사람들에게서 당연히 나올법한 반응인 얘 왜이래? 쏘시오패슨가?
이런 생각을 당연히 해야하는데, 그런 사고체계 자체가 존재하질 않는 느낌입니다.
2020.03.31 18:13
2020.03.31 18:28
왜 정치가 재미있는 걸까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졌던 심정인걸까요
2020.03.31 19:33
2020.03.31 20:55
2020.03.31 23:05
2020.04.01 02:59
당원이 잘못한걸 안철수가 뒤집어 쓰는 이유는 안철수가 당을 자기 소유의 개인 기업체처럼 운영하기 때문이죠.
2020.03.31 21:23
가라님의 속썩이는 팀원과 죽이 잘 맞을 것 같은데요.
2020.04.01 12:09
그냥 이 참에 울트라 마라톤 선수로 직업을 바꾸시든가.... 무슨 말도 안 되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 들어가긴. 참 지지리도 할 일이 없나보다 이 양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