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0 21:32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기 직전 빕스를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김태희가 나온 드라마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주고 아역 두명이 나와 빕스의 다양한 음식을 먹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아내가 김태희의 딸로 나온 아역이 남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역할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작진이 김태희와 가장 닮은 아역을 캐스팅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하네요.
아역에 여자역 남자역을 뒤바꿔 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지금 당장 생각이 나는 건 장강 7호네요.
그 아이는 커서 미스터고에도 출연했지요.(이땐 여자역할로 나왔어요)
그런데 오늘 기사가 나왔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15&aid=0004315457
그게 뭐 어쨌다고...
참 그렇게 할일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