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의 여성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고 도박이나 다름 없는 '급소차기' 말고 

 

 제 여자친구,후배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호신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런 일이 벌어질 장소를 피한다. (확율을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취지죠)

 

 2. 대한민국은 강간의 제국이고 대한민국 남자들은 죄다 늑대라고 일단 생각하고 행동한다. (예방이 최선)

 

 

 그럼에도 재수 없는 상황은 벌어지기 마련;;;

 

 강간범의 대부분은 면식범이라는 통계도 있다죠. 방심의 틈을 비집고 들어 오는 찌질이들.....

 

 

 3. 늘 쉽게 꺼낼 수 있는 위치에 볼펜 하나 넣고 다니며..........

 

 겁탈하려고 하면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보였음에도 계속 달려들면  대주는 척? 하다 냅다 눈알을 찔러 버린다.

 

 이게 짱이라네요.  눈알을 찍는데 빗나가도 워낙 그 부위가 민감한 곳이고 엄청난 공포감이 밀려와서 '그 짓' 생각은 다 날아나 버린다나요.

 

 그리고  제대로 명중해서 실명을 시켜버려도 정상참작이 되어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데요.

 

 

 

 이하는 위 방법에 대한  제 짧은 소견...................

 

 이 기술이 널리 전파가 되어서 애꾸눈이 되버리는 찌질이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틈만 보이면 강간하려고 덤비는 남자들이 자칫 욕정의 노예가 되었다가 눈알만 잃어버릴지 모른다는 공포감의 학습효과가 생겨서

 

 무언가 긍정적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내가 왜 애꾸눈이 되었는지를 묻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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