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829500211&wlog_tag3=naver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가 이념 논쟁으로 번진 가운데, 대통령실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포함해 지금까지 이 문제와 관련해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


세상 모냥 빠지는 대통령이네요. 무슨 말을 한다고 인터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그런 말 한 적은 없다고 발뺌하는 인터뷰를 뭐하러 합니까?

지가 그런 말 안했으면 지금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대통령이 직접 중지시키면 될 거 아닙니까? 그건 또 안하나요? 

못본 척만 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정치인지...


https://www.yna.co.kr/view/AKR20230830158251001?input=1195m


석열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어떻게 하자고 하진 않겠다. 다만, 문제를 제기하고 한번 어떤 게 옳은 일인지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하 진짜.... 

이 놈의 정부는 맨날 그런 말은 안했다 (대신 다른 말은 했는데 그 말을 한 건 아니지 않느냐) 식으로 둘러대기만 하네요

뺨 갈기고 싶습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457387


이번엔 기자들도 기가 맥혔는지 한마디씩 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17
124320 [왓챠바낭] 어떤 일이든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하면... 음... '외계인 삐에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9.25 426
124319 어떤말이 맘에 드세요 [2] 가끔영화 2023.09.24 274
124318 이연걸의 소림사 [3] 돌도끼 2023.09.24 293
124317 [나눔 완료] 26일(화)까지 메가박스에서 <구니스>나 <위대한 개츠비> 보실분 계신가요. [1] jeremy 2023.09.24 179
124316 프레임드 #562 [4] Lunagazer 2023.09.24 99
124315 [티빙바낭] 간만에 아주 짧은 영화!!! '언씬'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9.24 309
124314 디플에 꽤 재밌는 신작영화가 올라왔네요. [15] LadyBird 2023.09.24 933
124313 로키 시즌 2 티저 예고편(10월 6일 공개) 상수 2023.09.23 165
124312 잡담 - 당근마켓에서 당근, 로켓배송보다 더 빠른 배송, 어른의 태도 - 중년의 태도, (추가) 남이 틀린만큼 나도 틀렸다는 걸 알았을때 [5] 상수 2023.09.23 308
124311 가렛 애드워즈의 오리지널SF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를 보고(스포 좀 있음) [2] 상수 2023.09.23 265
124310 오늘 알게된 힘빠질 때 들으면 힘나는 신인걸그룹 노래 하이키(H1-KEY) - 불빛을 꺼뜨리지마 상수 2023.09.23 124
124309 디플 - 무빙 다 봤어요. 노스포 [3] theforce 2023.09.23 491
124308 프레임드 #561 [4] Lunagazer 2023.09.23 106
124307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 샀습니다 [7] 2023.09.23 415
124306 [더쿠펌] 돌판 문화를 스포츠판에 가져와서 빡쳐버린 스포츠 팬들 daviddain 2023.09.23 402
124305 유행어의 어원 - "상남자"의 사례 [15] Sonny 2023.09.23 546
124304 디즈니플러스 [12] thoma 2023.09.23 440
124303 [티빙바낭] (더) 옛날 옛적 할리우드는... '바빌론'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3.09.22 365
124302 송과체 독서 꿈 catgotmy 2023.09.22 105
124301 바낭 - 하루에 한 두번씩, 현재와 미래의 죽음을 생각한다 상수 2023.09.22 1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