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2회 시작합니다.

2010.07.06 22:02

mithrandir 조회 수:2367

짤방을 달아야 하지만 귀찮아요...

사실은 귀찮아서 tv가 있는 거실로도 아직 안나가고 소리만 듣고 있음.

이제 나갑니다. ^^;

스위트피

2010.07.06 22:03

붉은 악마 머리띠

댓글
DJUNA

2010.07.06 22:06

저도 1회를 다운받기는 했는데 아직 못 봤어요.

댓글
run

2010.07.06 22:07

천호진 점 뺏었군요. 정가운데 큰점의 흔적.

댓글
run

2010.07.06 22:09

근데 여자애들이 성년이후의 얘긴 없나봐요? 오호

댓글
아침엔 인간

2010.07.06 22:12

으이그 애들 나오는 스릴러는 이래서 못 보겠어요 ㅎ

댓글
run

2010.07.06 22:13

지루해..지루해..

댓글
마리사

2010.07.06 22:13

오호라 그래서 아역들이 주인공이라고 하신 거군요. 완주해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ㅋ

댓글
run

2010.07.06 22:14

사또는 컬트무비에 나오는 웃기는 배우같아요..

댓글
bittersweet

2010.07.06 22:14

그런데 드라마와 상관없이 궁금한건데.. 구미호는 왜 인간이 되길 원하는 지 모르겠어요.
저 구미호는 눈 빛내는 거랑 벼랑타는 거 말고는 별 힘이 없네요.

댓글
감동

2010.07.06 22:15

초반에 너무 신파인데요 이래서 이런작품은 보기 힘들어요

댓글
ginger

2010.07.06 22:15

오옷 구미호 변신...하나 했더니 또 멈추는군요.

댓글
마리사

2010.07.06 22:15

사또 양반은 윤희석.
아동학대하는 사또 미쳤어요.

댓글
run

2010.07.06 22:15

변신하실때 화사하게 웃으시는 우리 엄마구미호..

댓글
산호초2010

2010.07.06 22:16

이 드라마 끌려요. 장현성은 항상 도덕적인 경계선에서 갈등을 하는 인물로 나오네요.

댓글
run

2010.07.06 22:17

지금 달걀 삶고있어요. 포크로 부셔먹을꺼라죠. 으미.

댓글
iammilktea

2010.07.06 22:19

공홈 인물 소개 보니까 어제 미스란디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장현성 첫째 아들에 고전적인 클리셰까지 넣었더군요. '연이를 그리도 구박하지만 연이가 정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자 마음이 답답해진다." 푸하하 이거 보고 뿜었어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23

2회인데 벌써부터 늘어지는 분위기.
하지만 신애의 악역 연기가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리라 기대중입니다.

댓글
bittersweet

2010.07.06 22:24

남자하인이 구미호 짝사랑하려나봐요.

댓글
ginger

2010.07.06 22:25

신애가 해리가 됐어요.

댓글
마리사

2010.07.06 22:26

벌써부터 지루해 지면 안되는데 좀 그러네요. 구미호들은 당하기만 하고.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26

ginger/ 안그래도 인터뷰에서 해리 연기를 참조했다고 하더라구요.

댓글
run

2010.07.06 22:26

사악한 눈빛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27

천것이 화공흉내라니 뭔가 이상한데?
쟤들 기준에선 화공도 "천것" 아닌가요?

댓글
run

2010.07.06 22:27

코를 뭐 저렇게 파나..

댓글
iammilktea

2010.07.06 22:28

1호기 2호기 재미있네요. 1호기 하는 말 2호기가 따라하고. 재미있네요.

댓글
run

2010.07.06 22:28

아저씨 크리!

댓글
iammilktea

2010.07.06 22:28

mithrandir / 그렇게치면 반상의 구분 어쩌구 하는 것도 좀 이상하죠. :-(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29

뭐지. 구미호 이야기에 벙어리 삼룡이가 난입했습니다.

댓글
ginger

2010.07.06 22:29

mithrandir/ 해리는 그래도 조금 유쾌한 악역이었어요. 해리 보고 싶네요.

댓글
run

2010.07.06 22:29

신궁이구먼

댓글
run

2010.07.06 22:29

무슨 연극보는 거 같애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30

iammilktea/ 결국 자신의 컴플렉스 때문에 삐뚤어진 서자 캐릭터...
정말 "나한테 이렇게 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드립이 잘 어울리겠군요.

댓글
iammilktea

2010.07.06 22:30

본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자식 교육은 참 못 시켰네요.

댓글
run

2010.07.06 22:31

영애친구 넘 좋습니다 ㅋㅋ

댓글
ginger

2010.07.06 22:32

저 두 양반 남자애들은 신데렐라의 두 못생긴 언니들이군요. 근데 쟤들 엄마는 양반이 아니지 않나요. 쟤들도 서자인데 뭘 저리 거들먹거리죠.

댓글
run

2010.07.06 22:34

아마 저 첫아들래미는 0순위일 듯싶네요. (구미호밥으로)

댓글
ginger

2010.07.06 22:34

벙어리 삼룡이..곧 불지르고 나갈 기세인데요.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06 22:35

저 총각이 한은정 엄마를 좋아하는 군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35

"왜 공연히 나서시는 겁니까"
"왜 저를 도와주시나요"

구미호씨, 강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세요.
저같아도 간을 빼주겠구만. ^^

댓글
run

2010.07.06 22:36

이 구미호드라마는 초딩들의 지지를 확실히 받을 듯.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37

2천년대 트렌드를 반영하듯이 어린 나이에도 사랑표현에 적극적인 신애.
이제 곧 왕자님 캐릭터 등장인가요. 제발 tv드라마 특유의 몰개성 느끼남이 아니기를.

댓글
bittersweet

2010.07.06 22:37

왠지 저 도련님이 구미호딸의 왕자님이 될 듯.

댓글
ginger

2010.07.06 22:38

해리 신애가 정규 이 빵꾸똥꾸야 할 것 같은데요.

댓글
run

2010.07.06 22:38

음악좋네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39

쟤는 어제 나비도 그렇더니 왜 뭐만 보면 잡을라구 그러는 거야...

천년묵은 여우가 아니라 천년묵은 고양이인가봐요. (주워온 자식?)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40

저 왕자님 아까 장면에서는 별로던데 지금 보니까 또 괜찮게 생긴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어딘가 느끼할 거 같아요. 불안불안...

댓글
ginger

2010.07.06 22:40

저 도련님이 프린스 차밍인가요. 초딩보고 미소짓는 중딩 느끼남같군요.

댓글
run

2010.07.06 22:41

몸개그..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41

아악! 뭐야 쟤. 폼잡다가 망신만 당한 반디왕자님.

심지어 숫기까지 없어!!!

댓글
run

2010.07.06 22:42

잡으라고 할 때 잡아야하느니..

댓글
감동

2010.07.06 22:42

와 지금 같은 시간대 하는 동이 맬로 보다 여기가 더 재미있군요 아 이뻐라 ^^

댓글
run

2010.07.06 22:42

나도 못해본 것을 저 어린것들은..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06 22:43

그러게요. 도련님은 청소년.

댓글
ginger

2010.07.06 22:44

폼 재려던 녀석이 여자애한테 완전히 끌려다니는군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44

반딧불 cg가 은근히 티나는 거 같으면서도 어색하지는 않네요.

...라고 말하는 순간 앞쪽으로 지나가는 티나는 cg 반딧불 몇 개.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06 22:45

도련님이 순풍산부인과 정배랑 닮았다 싶었는데 검색해 보니 그러네요.

댓글
bittersweet

2010.07.06 22:45

저 도련님 얼굴이 익숙하다 싶더니 순풍 정배 아닌가요!!!

댓글
run

2010.07.06 22:45

문득

댓글
ginger

2010.07.06 22:45

cg티가 팍팍나지만 예뻤다고 말하려고 했어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46

저 칼 떨리는 건 퇴마록 설정일까요? 아니 그거랑은 좀 다른가...

댓글
감동

2010.07.06 22:46

저 시대 저 나이면 이미 성인이죠 결혼도 가능할걸요

댓글
마리사

2010.07.06 22:46

정배 몰라보게 컸네요.

퇴마사 행색은 추노꾼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댓글
run

2010.07.06 22:47

꼬리를 치시는 건가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48

악 뭐야, 이번엔 목욕 장면을 훔쳐보는 노먼 베이츠...

댓글
ginger

2010.07.06 22:48

아니 극 초반에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상반신 노출 사극 목욕신을 이렇게 어린 배우에게 ...하려고 했더니 엄마 구미호가 아메리칸 뷰티를 찍고 계시네요.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06 22:48

피부미용에 힘쓰시는 구미호 엄마.

댓글
run

2010.07.06 22:49

빵꾸똥꾸는 서러움을 여기서 다 푸는 군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50

뭐랄까. 이런 류의 삼각관계 스토리 드라마에서 무지 흔하게 봤는데,
그걸 10살 전후의 애들이 하고 있으니 무지 신선하다는 착각이 들어요.

댓글
ginger

2010.07.06 22:50

초딩의 멜로물은 좀 신선하긴 하네요. 너무 어려서 덜 느끼하지만 좀 우습기도 하구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51

으하하 심지어 하얀 꽃을 한아름 안고 뛰어오는 비련의 여주인공.

아까 신애가 꽃을 꺾은 게 좀 무리한 설정이다 싶었는데 이걸 위해서...

댓글
run

2010.07.06 22:52

나도 떨어진 꽃 들고다니면 되나요..(뭐가)

댓글
ginger

2010.07.06 22:53

이건 하이틴 로맨스도 아니고 로우틴, 아니 트위니 로맨스네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53

아니 저 아저씨는 자기 딸 위해서 잡아죽일 애를 계속 뿌듯하게 바라보면 어쩌자는 걸까요.

댓글
ginger

2010.07.06 22:54

신애 눈동자에 불타는 cg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댓글
ginger

2010.07.06 22:55

저 아저씨가 저래서 차마 잡아죽이지 못하고 못난 자기 딸을 희생시키는...

댓글
iammilktea

2010.07.06 22:56

아이구 아기 구미호 재능 돋네요. :-) 그나저나 신애양 악역 연기 별로예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2:56

종이 찢기 x 뺨싸대기 두 방!

으악, 악녀 캐릭터의 클리쉐를 시전중입니다. 신애의 쉬크한 악역 연기!

댓글
zaru

2010.07.06 22:57

근데 신애는 어렸을때보다 연기력이 더 안좋아진것 같아요. 발음도 그렇고 연기력도 그렇고 좀 보기 힘드네요.

댓글
감동

2010.07.06 22:57

정말 귀엽네요 애들이 성인연기를 ^^

댓글
ginger

2010.07.06 22:57

악녀 신애는 속성으로 모든 악녀 클리셰 코스를 마스터하시고 곧장 살인 단계로 진화하셨군요.

댓글
run

2010.07.06 22:58

구미호 봉인해제!

댓글
run

2010.07.06 22:59

오 짐승남 +_+

댓글
ginger

2010.07.06 23:00

벙어리 삼룡씨가 갑자기 요새 아이돌 스타일로 찢으셨...

댓글
bittersweet

2010.07.06 23:00

저 구미호모녀는 눈색깔 바꾸기 말고는 별 능력이 없나봐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3:00

벙어리 삼룡씨가 지금 웃통을 벗은 건 물 속에 들어가기 때문이 아니라
엄마 구미호한테 복근 어필을 위한 것이었다는 데 100원 겁니다.

주인 나리는 그 와중에 연이를 안아주며 부성애 캐릭터로 어필 중.

댓글
run

2010.07.06 23:01

연기 잘하네여

댓글
mithrandir

2010.07.06 23:01

신애 발음은 몰라도 연기는 괜찮은 거 같아요.
근데 요새 트렌드인 리얼리즘 연기보다는 정극 연기 스타일이랄까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3:02

본부인 광속 대사 작렬. 요점은 "당신 요즘 변했어".

댓글
bittersweet

2010.07.06 23:02

저 집안은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다들 저 모양이래요???

댓글
ginger

2010.07.06 23:03

신애 발음과 연기는 신데렐라언니의 길동이보다 나은데요.

댓글
mithrandir

2010.07.06 23:06

어랏, 아직 2회인데 급속도로 전개되는 스토리.

댓글
ginger

2010.07.06 23:07

요새 사극은 양반은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군요.

댓글
iammilktea

2010.07.06 23:07

앗 예고가 없네요. ㅜㅠ ⓑ

댓글
mithrandir

2010.07.06 23:08

...는 페이크고 예고편까지 생략하여 시청자를 낚으려는 제작진.

뭐 다음회 첫장면에서 주저하던 주인 나리가 칼을 쓱 숨기면서 얼버무리지 않겠습니까.

2회 초반은 지루했는데 후반부 재미있네요. 다음주도 시청 예정. :-)

댓글
마리사

2010.07.06 23:08

신애 눈물을 아주 쏙 뺐네요 ㅠㅠ

댓글
복숭아발톱

2010.07.06 23:10

예고가 없어요. ㅜ.ㅜ 극본공모당선작이라는데 저는 재밌어요.

댓글
마리사

2010.07.06 23:12

벌써 예고가 없다니? 구미호가 주인공인데 하는 일이 없다는 불만은 있지만 다음회도 계속 봐야죠.

댓글
mithrandir

2010.07.06 23:12

저도 재미있어요. 요소 요소를 보면 정말 뻔한 설정들인데
그걸 모아다가 아역들 위주로 모아주니까 꽤 신선해보여요.
불안한 요소들도 있지만 막판까지 지금의 재미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댓글
mithrandir

2010.07.06 23:13

근데 예고가 없는 건 낚시의도보다도 파업의 영향일 수 있으려나요.

댓글
ginger

2010.07.06 23:14

재밌네요. 애들이 귀여워서 앞으로 계속 볼 건데 제발 용두사미하지 말기를.

댓글
도석

2010.07.06 23:17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1,2회만 보면 요 몇년간 납량특집 드라마 중 최고인듯.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4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710
124447	넷플릭스 거대괴수물 애니 3작품 [3]	DAIN	2023.10.09	369
124446	[넷플릭스] 도적-'칼의 소리' 라는 참 이상하고 뜬금 없는 드라마 [2]	soboo	2023.10.09	409
124445	'에이리언 커버넌트' 보고 질문있습니다. [12]	thoma	2023.10.09	369
124444	에피소드 #58 [4]	Lunagazer	2023.10.09	71
124443	프레임드 #577 [4]	Lunagazer	2023.10.09	85
124442	더쿠 커뮤니티 [5]	catgotmy	2023.10.09	384
124441	하마구치 류스케 신작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티저 예고편	상수	2023.10.09	253
124440	30일 보고 [5]	라인하르트012	2023.10.09	315
124439	임수정 이동욱 주연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 티저 예고편 [2]	상수	2023.10.09	316
124438	[찍먹후기] 원피스, 스포일러 알림, 스트레인 시즌1, 더 프랙티스 시즌1 [9]	쏘맥	2023.10.09	223
124437	황후화 (2006)	catgotmy	2023.10.09	129
124436	최고의 가성비 갑 식품은 [11]	가끔영화	2023.10.09	421
124435	잠안와서 쓰는 넷플릭스 '발레리나' 감상 [4]	woxn3	2023.10.09	544
124434	[왓챠바낭] 똥이 똥인 줄 알면서 굳이 찍어 먹어 보는 사람도 있죠 - '곰돌이 푸: 피와 꿀' 잡담 [10]	로이배티	2023.10.09	449
124433	'오늘을 잡아라'를 읽고 [8]	thoma	2023.10.08	209
124432	크리에이터 보고 왔습니다(스포있음) [3]	Tuesday	2023.10.08	340
124431	젤리아드 [2]	돌도끼	2023.10.08	151
124430	프레임드 #576 [4]	Lunagazer	2023.10.08	100
124429	찰리 파커 - Out of nowhere	catgotmy	2023.10.08	97
124428	Terence Davies 1945-2023 R.I.P. [2]	조성용	2023.10.08	192

첫 페이지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