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절도女.jpg

2013.07.06 18:20

黑男 조회 수:6883

하나도 안 귀여운데...

이런일에서 저 사람이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는지 짐작이 가네요.

푸른나무

2013.07.06 18:21

절도 맞는데.....직접 농사 짓는 분들 귀엽게 안 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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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2013.07.06 18:26

이건 그냥 경찰에 신고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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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이션

2013.07.06 1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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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

2013.07.06 18:30

이래서 커플이 문제 보이하니 남들여둘 커플링이네요 혼자라면 저럴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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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아줌마

2013.07.06 18:37

아이구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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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o

2013.07.06 18:41

일주일만 밭일 해보면 저딴 소리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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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

2013.07.06 18:48

그냥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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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미

2013.07.06 18:55

말로만 듣던 청순한 뇌의 소유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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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II

2013.07.06 19:13

절도-서리보다도 저걸 사람 보라고 애초에 게시한 사진이라는게 더 화가 나는 건 저 뿐인가요? 이건 뭐 목욕탕에 찍은 사진도 아니고, 저런 사진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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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듀란박사

2013.07.06 22:29

#poem II:
그러게요. 저게 뭐 자랑이라고. 부끄러운줄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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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

2013.07.06 19:17

뇌청순이라더니... 절도범 인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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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013.07.06 20:02

집에서 농사지으면 안 귀여울텐데.. 저희 밭엔 따가지 말라고 안내문까지 박아놨어요. 근처에 등산로가 있어서 귀여운 서리 몇명만 해도 일년농사 망하니...;코스에 불법이라고 플래카드도 걸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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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floss

2013.07.06 20:12

미친 것들 같으니... 저런 인간들은 농사가 그냥 땅에다 씨뿌리고 물이나 가끔 주면 쑥쑥 자라는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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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2013.07.06 20:27

진짜 화나네요 여름철에 잡초 뽑다가 눈 한번 풀려 봐야 정신을 차리지; 뭐 하는 건가요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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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2013.07.06 20:43

뭐 이런 미친 사람들이! 농사짓는 사람은 취미 생활로 할 일이 없어서 농사 짓고, 빈 땅은 놔두면 절로 호박이랑 옥수수가 자라나는 줄 아나. 주인이 밭 갈고 묘종 사다 심어서 가뭄에 물주고 잡초 뽑아서 키운 작물인 것을.
거지근성 쩌는 도둑놈들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온라인에 사진까지 실어서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저거 따다 밭주인한테 걸려서 머리채를 잡혀봐야 이게 절도구나 하고 깨닫겠죠. 아오! 도둑질하는 그 손모가지를 또각!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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