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떠나서..마지막에 울었어요..원래 예상은 했었는데..아 가렛 에드워즈..로그원에서도 눈물나게 하더니..

2. 제 생각은 멀리는 이라크 전 가까이는 우크라전에 희생된 모든 무고한 사람들을 애도하는 이야기로 봤어요..실체도 없는 살인무기를 찾는다고 사람을 보내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3. 존 데이비드 워싱턴님은..아버지의 반열을 넘어설 거 같아요. 액션연기도 좋지만 표정연기가 가슴을 후벼팝니다. 마지막에 알피에게 웃어보일때 울컥..

4. 알피 역 배우의 연기도 너무 좋았던 게 순수 그 자체를 너무 잘 표현한 거 같아요

5. 분위기 보니 오래 못있을 것 같은데 한분이라도 좋은 극장에서 꼭 보세요. SF영화지만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고 메시지가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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