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의 부탁으로 올리게 되는 교토 관광 관련 질문입니다. :-)

 

이분이 4박 5일로 오사카, 나라 교토를 가는 데 개중 교토 관광을 하루 잡으셨데요. 그런데 가 보고 싶은 곳이

우선 순위 대로 1. 후시미이나리 2. 아라시야마(철학의 길 제외) 3. 니조성 4. 청수사 5. 기요미즈데라 이렇게 이고

앞의 두군데가 교토 외곽, 나머지 세군데가 교토역 근처인데 어떻게든 하루 동안에 다 보고 싶으신가 봅니다. 

그런데 이걸 제이알로 움직이기에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질거고 쓰루 패스를 이용해서 움직였으면 하는 데

동선을 어떻게 짜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 모양이에요.

 

교토 여행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저 순서대로가

우선 순위이고 (마지막 한군데? 정도는 포기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일 치기로 쓰루 패스를 가지고 이동-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건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하룻동안 다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듀게 계신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43
122342 친구 살해 후 시신 유기한 미성년들 [16] clancy 2010.06.22 5487
122341 9급 공무원 지방직 저소득전형 질문 [9] 풀빛 2019.09.24 5486
122340 어린이 결연 후원은 선한 마음이 만든 ‘환상’ [24] 닌스트롬 2014.03.03 5486
122339 진중권 자존감이 풍년이네요 [6] 닌스트롬 2014.02.17 5485
122338 차례는 악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62] 美人 2013.09.19 5485
122337 [셀프 어그로] 크레용 팝 "네티즌님들,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대요".jpg [13] 黑男 2013.06.23 5485
122336 남매끼리 친하십니까? [18] 말린해삼 2010.08.26 5485
122335 어떤 할머니들은 왜 화장실 문을 안 닫고 용변을 보실까요? [43] 침엽수 2015.08.24 5484
122334 배우 '이희준' 매력적이더군요.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6.08 5484
122333 팔도비빔면 너마저 ㅠㅠ [6] 달빛처럼 2012.06.25 5484
122332 [봄날 바나앙] 옆의 옆자리, 머리 하고 싶어요(미용실 추천도 받아요) [9] loving_rabbit 2011.02.17 5484
122331 [듀나인] 컴퓨터 부팅시 뚜-뚜뚜뚜 소리가 나는건 왜일까요? [8] 단상 2010.12.02 5484
122330 김혜수 진행 시사프로 `W` PD는 유해진 [2] 가끔영화 2010.07.06 5484
122329 박근혜의 대학생 시절 재밌는(?) 일화.. [12] JCompass 2012.05.21 5483
122328 아래 글 보고, 저도 보다가 통곡한 영화들 [91] Ll 2013.09.12 5483
122327 진중권, '나치퍼포' 임재범에 독설 "다음엔 日軍복장" [39] coffee香 2011.06.29 5483
122326 김구라 라스 복귀 못하겠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6 5482
122325 박노자씨는 확실히 구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초.중등 교육을 받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20] amenic 2011.02.13 5482
122324 큰 수의 비교와 그레이엄수의 위엄.jpg [9] nomppi 2013.08.24 5481
122323 인도 성폭행 통계 [19] 세멜레 2013.04.27 54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