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볼만한 극장영화, 아니 영화가 내려온 다음에라도

보실 분들은 이 영화를 찾아서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

아직 안봤으나 추천합니다(?)


아직 안봤으나, 엄마가 보고 오셔서

줄거리도 이야기해주고, 영화 연출도 좋고, 잔잔하지만 감동도 있고

사람간의 섬세한 감정의 흐름과 인간의 정(상투적이죠)을

느끼게 해주면서도 과한 휴머니즘따위는 없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영화 자체는 매우 담백하게 표현되어 있나봐요.



- 아마도 토요일까지는 듀게를 볼 시간이 없을테니 답글이 없어도

서운해 하지 마세요.


- 보고 싶은 영화라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이제는 정말 귀하다고 생각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43
125740 밑에 파렴치한 교수 보고 든 생각인데.. [172] 작은가방 2012.06.18 8673
125739 전국노래자랑 ‘98세 스타’의 기막힌 사기행각 [2] 사과식초 2013.03.06 8666
125738 티아라 중대발표 [105] 루아™ 2012.07.30 8664
125737 [인어공주]의 진짜 결말 [11] 유로스 2012.05.03 8664
125736 남자답게 생겼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18] Any Love 2011.12.07 8663
125735 이쯤에서 다시 보는 아이유-은혁 [15]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0 8661
125734 영작 : '어느 평범한 하루' 를 영어로 하면 뭘까요? [11] Nanda 2011.09.14 8661
125733 성재기씨.. 짠 하네요. 장례식장에서도 부조금으로 일베충들에게 농락 당하다니 [11] 黑男 2013.08.12 8661
125732 현빈옆의 탕웨이, 왠지 낯설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26] 라디오스타☆ 2011.02.15 8657
125731 디스 패치, 뒤끝 있네요 (어제 힐링 캠프 이병헌 편에 부쳐) [8] espiritu 2013.03.12 8656
125730 대학동기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참 힘듭니다. [17] 유은실 2012.08.07 8655
125729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13] 버드화이트 2012.07.19 8652
125728 이경실이 조영남 윤여정을 다시 만나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20] ewf 2010.11.30 8646
125727 얼굴 안 보이는 유명인사 하니 생각나는 방송 하나. [2] 자본주의의돼지 2010.12.13 8644
125726 충격이네요. 펭귄性생활이 이지경일줄은... [31] 무비스타 2012.06.10 8643
125725 뭔가 활력이 사라진 듀게... [138] 주근깨 2010.06.08 8638
125724 나사렛 예수(JESUS OF NAZARETH) - 2부(완결) 무비스타 2010.12.25 8632
125723 백종학이 흔한 이름일까요? [4] 재클린 2011.08.14 8626
125722 2010 개봉작 리스트 (완료) [12] Shena Ringo 2010.12.03 8620
125721 전세값은 왜 이리 오르나, 전세값이 오르는 원인에 대한 은행원의 설명 [40] bankertrust 2011.03.04 86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