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예능프로 보면서 이렇게 즐거웠던 것도 오랜만인듯..

 

 

 
(밑의 동영상을 보시려 위의 플래쉬를 멈추시려면 우클릭 - 되감기)

 

우선 이 프로 최대 수혜자는 유인나 일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남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딱 아는 것 같아요.

순진. 순수. 백치미. 긴 생머리. 애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키고 있죠

 

 

 

.

 

다음으로 예상치도 못했던 노사연씨의 활약이 도드라지구요..

노사연씨 나오는 분량은 거의 웃다가 뒤집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전혀 예상치도 못했고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이제 예능의 클리셰처럼 되어버린 아침의 호빵 쌩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가희 - 서인영의 기싸움 같은 무리수는 좀 부담스럽지만..

 

아무튼 어지간하면 닥본사하는 프로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36
» 영웅호걸.. 패떳만큼 뜰 것 같아요. (자동재생) [8] fan 2010.08.08 3343
121904 토이스토리1을 다시 봤어요(토이스토리3편에 대한 약한 스포 포함) [13] 꽃과 바람 2010.08.08 3249
121903 야구잡담] 류현진 15승! [7] august 2010.08.08 2531
121902 twitter에서 발견한 글귀... [2] 스밀라의雪에대한감각™ 2010.08.08 2897
121901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12] 로빙화 2010.08.08 4424
121900 토이스토리 3 - 켄의 재발견 & 기타 [8] 빠삐용 2010.08.08 3349
121899 (스포일러없어요) '아저씨' 짤막 감상 [6] 로이배티 2010.08.08 2767
121898 이주호라 하니 조전혁의 앞날이 궁금해지네요. [1] 꼼데가르송 2010.08.08 2339
121897 어린시절에 생긴 두 가지 트라우마 (토이스토리3 간접 스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7] soboo 2010.08.09 2319
121896 겉으로만 정의로운 척하는 사람... [39] 잠시익명 2010.08.09 5853
121895 안녕, 토이스토리 (스포일러있음) [5] 다시시작 2010.08.09 2566
121894 [듀9] 괜찮은 채팅 봇 아는 분 계시나요? [5] 셜록 2010.08.09 2645
121893 저는 저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16] 스위트블랙 2010.08.09 3678
121892 접속장애 또 발생하네요.. [1] Atreyu 2010.08.09 1681
121891 생일 자축글..(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려요) [20] 라인하르트백작 2010.08.09 2870
121890 잠 안 오는 밤에 서늘한 옛 영화음악이나.. 익 명 2010.08.09 1635
121889 4천원 인생 -.- [3] 재만 2010.08.09 2562
121888 문소리 주연 본격 야쿠르트가 난무하는 액션 [4] 셜록 2010.08.09 3407
121887 유영철에게 저작권료 명목으로 5000만원을 줬다 [7] run 2010.08.09 3770
121886 La-Z-Boy 레이지보이..... 게으른 이를 위한 의자.... [3] 걍태공 2010.08.09 6778
XE Login